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30일 (현지 시각) 미국 에너지 5대 효율화 도시인 팜데저트시와 에코도시 선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남유진 구미시장과 Cindy Finerty 팜데저트 시장의 동의 아래 체결되었다. 이번에 구미시-팜데저트시가 체결한 MOU의 내용은 양도시의 탄소배출 절감방안에 대한 우수사례를 연례적으로 공유한다는 것을 비롯하여, 상대도시의 기후변화 과제 및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솔루션, 재활용, 쓰레기 처리 등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위해 현지시찰을 실시하고 상호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팜데저트시는 시와 에너지 관련 지역회사들과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는 ‘팜데저트 파트너쉽 프로그램’과 솔라에너지, 에너지 표준 기준설정 등 에너지 선도도시로 유명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MOU체결후 가진후 “팜데저트와의 MOU로 구미시의 각 가정에 적용 가능한 팜데저트시의 우수 환경 정책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구미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파트너쉽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구미시가 녹색성장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동반자를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2010. 1. 28(목) 16:00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감문·구성농협 농업협동조합장 선거 후보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천경찰서장은 참석한 후보자에게 김천지역에서는 불·탈법 없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위법 행위시는 경찰에서 강력하게 단속을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였다.
신성장동력사업, 낙동강살리기 사업 확대 강조 그린에너지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등 98개 사업 추진구미시는 28일 오전 부시장실(부시장 민병조)에서 중앙정부 업무계획 시책화사업 보고회를 갖고 새 정부의 발전기조에 맞추어 지역발전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구미만의 특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부업무계획을 지역에서 구체화하여 지역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7개 정부부처별로 이명박 대통령께 보고한 업무계획중 구미시와 연계된 시책을 발굴하여 국비확보와 지역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자 개최되었다.구미시에서는 시책화사업으로 발굴한 98개 사업중 주요사업으로 3D 입체영상 산업화, 그린에너지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슬로우시티 조성, 참생태 로즈가든 조성사업, 낙동강 레저스포츠 공원, 금오·구미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등은 정부의 신성장동력사업, 4대강살리기 사업등과 밀접한 관계로 정부정책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민병조부시장은 이번에 발굴한 시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정부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시책들을 계속 발굴하여 구미시가 정부정책사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2009. 9.월경부터 최근까지 대구, 구미 일대의 PC방 등에서 인터넷 유명 스키동호회 사이트에 접속하여 스키장비를 판매한다고 속이고, 미리 준비한 타인 명의의 통장(속칭: 대포통장)으로 대금을 입금 받아 편취한 피의자 배○○26세를 추적 검거 하였습니다.피의자는 계절적 특수성을 교묘히 이용하여 피해자 25명으로부터 700여만원을 편취한 것입니다특히 위 피의자는 동종건으로 법원에 불구속 재판중임에도 기일에 참석을 하지 않고 그 사이에 타인 명의의 통장을 사용하여 범행을 계속한 것 이었습니다.한편 우리경찰서에서는 다수의 통장이 확인됨에 따라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영장을 발부받아 계속 수사할 예정입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녹색성장 연구용역은 녹색성장 선도도시 조성과 지역실정에 맞는 녹색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 10월 22일 착공해 올해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녹색성장추진 관련부서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김천시 녹색성장 비전, 지향가치, 3대 전략 및 12대 핵심과제 등이 보고되었으며, 용역공정별 보고가 끝난 후에는 용역수행업체와 관련부서담당자 간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용역수행업체와 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김천시 녹색성장 추진전략들은 보다 완성도 높고 구체적인 핵심과제 도출을 위해 보완작업과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오쯔시의 기타바야시 하지무(北林 肇) 시가현 일한친선협회연합회 오쯔지부장 일행이 1월 26일부터 27일 까지 구미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자매도시 체결 2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이하여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오쯔시는 1990년 4월 12일 자매도시를 맺은 후 지난 20여 년간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해온 자매도시로서 글로벌 화학섬유그룹 도레이의 최초 공장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양 도시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을 위하여 상징물을 제작하고 문화시설 및 기업체 상호방문을 비롯하여 스포츠, 예술·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더욱 발전 된 자매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올해, 구미시는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교류 및 각종 단체의 자매결연을 통한 시민교류를 도모하여 한일 자매도시 중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오쯔시는 친환경 문화관광 도시를 지향하고 있어 자전거 타기 운동을 중심으로 녹색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와 상호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다.이번 방문에서 오쯔시 방문단 일행은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1. 27 오후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김천JC 오장호 회장, 동김천JC 박준모 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동김천 청년회의소 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경제위기로 인하여 소득감소, 고용기회 감소, 범죄발생 증가 등 서민생활의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서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간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동반자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치안활동을 펼치고자 함에 있으며, 간담회 순서는 개회사, 국민의례, 행사진행순서 및 참석자 소개, ‘09년 치안활동 추진성과 영상물 시청, 김천·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인사말, 경찰서장 인사말, 자유토론(생활공감치안 추진 공감대 형성), 기념촬영 및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1월27일 오전11시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경상북도 각실국별 2010년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 민생과 관련된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 교육환경위원회(위원장 백천봉)는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생태과학원,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및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해 2010년도 주요업무를 받았다.이날 업무보고 질의에서 △김지수(성주) 의원 : ①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율 제고와 관련하여 민간사업자가 매립이나 소각 사업에 참여하는 비율이 빈약한 실정인데 민간 참여율 상향을 위한 대책수립을 주문했다.②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관련 사업추진에 따른 구체적인 데이터가 전무한 실정인데 실효성에 의문이 많다고 지적하고 단지조성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만용(의성) 의원 : ① 사방사업·임도시설 구축 및 추진 해당 지역의원과 협의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② 농어촌폐기물 종합시설 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효율성과 지역경제를 위해서 조기발주가 필요한데 향후 계획에 대해서 물었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구미시 에너지·녹색성장 관계자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에코 선도도시 방문단은 오는 1월 27일 외국 선도 기관과의 친환경 녹색성장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출국한다.문단은 미국내 5대 에너지 효율화 도시인 팜데저트시및 친환경 도시로 잘 알려진 롱비치시와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정책 상호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산타모니카시와는 기후 보호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할 예정.또한 세계적인 환경에너지 연구소로 유명한 로렌스버클리 美국립연구소를 비롯 저탄소 친환경시설과 녹색 환경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을 방문한 뒤 해럴드 경제신문등 현지 언론과의 공식 인터뷰를 끝으로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1월 27일 남유진 시장 일행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28일 로렌스버클리 미국립연구소에서 추진중인 에너지 정책 브리핑 청취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수행한다. 이어 10대 그린도시에 포함된 오클랜드시를 방문하여 수자원 재활용 센터와 루시드 디자인 솔라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다음날 29일에는 산호세 시장과의 회담후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에너지 자원센터에서 ‘Net zero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다.30일에는
한나라당 김태환의원(경북 구미을)이 내달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년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18대 총선 당시 국회의원들이 제시한 공약의 이행도를 평가하여, 매니페스토운동 확산과 민주적 정치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국회의원을 시상하는 자리다.18대 총선당시 김태환의원의 대표공약은 ‘모바일특구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공약의 핵심인 ‘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정부예산을 확보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또한, 이달 14일엔 구미에서 정부와 업계관계자들이 함께해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비전 선포식’을 가져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시상에 앞서 김의원은 “지역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더욱 잘 하란 의미로 알고 항상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에서 대구·경북지역의원은 김의원을 비롯해 박근혜의원과 배영식의원이 수상했으며, 2년연속 수상자는 김의원이 유일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여성장애인의 출산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고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건강한 양육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제도가 2010년부터 경북에서 최초로 시행된다.여성장애인의 경우 장애가 없는 여성에 비하여 임신 중에도 각종 질환에 취약하여 의료비가 많이 소요되며, 출산 후에도 산후도우미의 도움이 꼭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가족들이 산모나 신생아를 돌봄으로 체계적인 산후 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산모나 신생아 모두 건강이 악화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구미시의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원은 지난 해 6월 「구미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조례」가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올 1월부터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신생아 1인 기준 1~2급 여성장애인은 150만원, 3~4급 100만원, 5~6급은 70만원이 장애정도에 따라 차등 지원하게 된다.첫번째로 지원을 받게 된 시각장애 1급 이옥순씨(가명, 31세, 고아읍 거주)는 “남편 역시 시각장애 1급으로 가족의 산후도우미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어 막막했는데, 출산지원금 150만원으로 2달 정도 산후도우미를 활용할 수 있어 가사나 육아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여성장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 시행령 등 토지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조례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한 구미시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입법예고를 거쳐 2010년1월26일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앞으로는 계획관리지역내 기존 공장·창고·연구소의 경우 기반시설이 충분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폐율이 현행 40%에서 50%로 완화되며, 당해 용도지역에 맞지 않는 기존 공장이나 제조업소가 오염배출수준이 동등하거나 낮은 수준으로의 업종 변경은 가능하도록하며, 자연녹지지역내 기존 공장·창고·연구소에 대하여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되기전 최초 건축물 건축시 용도지역에서 허용된 건페율의 범위에서 최고 40%까지 허용하도록 하여 기업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또한 이번 조례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계획관리지역내 55개업종의 공장 설치를 제한하고 있는 것을 폐지하고, 지역내 영세상권 보호를 위하여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에 바닥면적 1,000㎡이상의 판매시설(대형마트등)의 입점을 제한하도록 하였다.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에 설치가능한 건축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