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5대 중점과제와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2010년 반딧불 프로그램을 조기에 시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직진우선원칙 확립, 비보호좌회전확대, 지정차로 운행 확립 등 교통운영체계 선진화와 관련된 교통용어 15개 중심으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퍼즐맞추기 행사를 2. 24부터 시작해서 3~4월은 초등학교 신입생과 유치원생을 상대로한 교통안전 체험보고서 작성하기, 5월중 어린이 날 행사참여와 백일장 개최 등으로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9. 5월부터 12월까지 경찰서 자체 시책으로 처음 실시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가족모두가 참여하는 교통퍼즐맞추기(886명), 여름방학을 이용한 교통문제풀기(150명),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하는 어린이 편지쓰기(1,600명), 초등학교 방송시설을 이용한 홍보(7,000명)행사로 전개되어 어린이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시민의식 향상으로 실제 교통사고도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편지쓰기 행사에서 내용이 충실한 편지를 엄선하여 책자로 발간, 시민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경찰서에서는 어린이와 노인 등 시민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2. 19.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절도사건 수사로 중요범인을 검거한 직원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이번 표창은 전국단위로 차량털이범을 검거한 수사과 경사 오세창과 아파트를 상대로 한 불법체류 중국인 절도범을 검거한 경장 장무현에게 수여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절도 사건이 곧 서민생활 침해범죄의 일환이라고 하며 사소한 것이라도 꼭 검거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고용안정 위한 WeTogether운동 확산 기대 10만 근로자 고용확충 위한 구미취업정보센터 개소하고 현판식 가져 한국노총구미지부, 제32차 정기대의원대회도 병행 개최 구미시가 지난 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주창한 We-Together운동으로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톡톡히 본 가운데 올해는 구미지역 근로자들이 고용확충에 직접 나서기로 해 지역 고용시장에 봄바람이 불 전망이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2월 18일 ‘제3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맞아 한국노총, 구미상공회의소,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산단공단, 구미시, 구미시의회, 대구노동청구미지청 등 7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We-Together운동일환으로 구미노사민정 일자리창출 고용서비스 확충을 이행 담보하는 내용의 협약서(MOU)를 채택했다. We-Together운동은 구미지역 기업체와 근로자, 시민단체, 기관단체가 하나의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고 경영환경 도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서비스 확충을 통해 근로자들의 취업불안과 사용자들의 인력채용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 경제위기극복과 노사화합운동이다. 협약서를 채택한 7개 단체는 앞으로 We-Together운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서비스 활성화사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좌회전 후 직진” 또는 “동시신호(직진·좌회전)”로 운영되던 관내 교차로 신호체계를 금년 3월말까지 106개를 우선적으로 변경하고, 연말까지 대대적인 홍보와 더불어 점차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신호체계를 ‘직진우선’으로 변경하는 이유는 전체 교통량의 70%를 차지하는 직진교통류를 먼저 소통시키는 것이 교통흐름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현재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교통사고예방과 선진교통질서 조기정착에 따른 “교차로 꼬리물기, 신호위반” 등 교통무질서행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단속도 펼칠 예정이며,일부 시민들의 오해와 불편을 초래할 것을 예상, 구미경찰서 전 직원들은 유관기관단체와 공동으로 선진 교통운영체계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홍보활동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2월 18일(목) 14:00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감시단속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월 18일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참여하였으며 위촉장 수여, 단속요원 행동강령 제창, 청정투운동(청정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등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위촉된 감시단원들은 선거과정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돈선거 근절을 최우선 과제에 두고, 각종 행사현장, 선거사무소, 단체 등을 방문하는 등 감시·단속 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감시단원들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반행위 발견시 1588-393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읍면동 임원진 회의 개최 3월 11일 두발로 데이(Day)에 발대식 개최 예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전거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시민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시정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시민중심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주도할 330명으로 구성된 Green Bike 사랑 봉사대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Green Bike 사랑 봉사대는 지난 1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자전거 동호인 등 자전거에 관심이 많고, 실제 자전거로 활동할 수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7개 읍면동별 10~15명으로 모집한 결과 구성되었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2월 18일 시청 3층상황실에서 Green Bike 사랑 봉사대 읍면동 임원진 및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대의 주요 임무, 활동 요령,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수렴을 위한 Green Bike 사랑 봉사대 읍면동 임원진 회의를 개최한다.Green Bike 사랑 봉사대의 주요임무는 자전거관련 시설물 모니터링,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자전거관련 봉사활동, 읍면동별 자전거타기문화 확산 등 읍면동별로 지역 주민
3공단 수요대응형 순환버스 신설 운행위치, 도착시간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버스 도색, 노선번호 식별 쉬운 LED 행선판 설치해 외관도 산뜻버스정류장 설치된 구미시 관광명소 사진도 새로 교체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친환경녹색도시 기반 마련글로벌 기업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효과 커 기업도시이면서 친환경녹색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가 시내버스 서비스 질을 업그레이드시키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만족도 향상은 물론 이용률 증가로 편리함과 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 2008년 11월 1일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도입에 이어 올해부터는 무료 환승을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무료환승제 1회→ 2회로 확대 시행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무료환승제를 실시한 결과 시민경제 부담이 약 19억 원 정도 줄어든 효과를 본 구미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교통카드 이용시 승차 후, 동은 1시간, 읍면은 1시간 30분 안에 갈아탈 경우 2회에 걸쳐 무료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지원하는 일반버스 환승 손실요금 1억원에 매월 1천만 원을 증액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통카드 충전소도 초창기 53개소에서 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년도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 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담당자에게 실무능력 향상 및 의욕을 촉구하기 위하여 2월 18일(목) 10시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 꽃길조성 업무담당자 및 공원녹지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 사업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연찬회에서는 석태룡 건설도시국장의 인사 및 당부말씀에 이어 이한석 조경관리담당의 지난해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 사업에 대한 총평과 꽃밭 및 꽃길조성 요령 순으로 이어졌으며 끝으로 지난해 우수 모범사례를 읍면동 담당자가 파워포인트로 발표하여 생생한 현장업무 노하우를 전달하고 담당자끼리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알차게 마무리 되었다.석태룡 건설도시국장은 행사에 참석한 꽃밭 가꾸기 담당공무원에게 올 한해 도심 내 유휴지 및 자투리공간을 시민과 함께 꽃밭으로 조성하고 가꾼다는 생각으로 계획단계에서부터 같이 참여함으로 지역사회의 융화와 화합의 장으로써의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이번 연찬회로 사명감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새 출발하는 계기로 삼아 큰 성과를 내어 줄 것을 당부하셨다.구미시는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 사업 담당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국가산업단지내의 업체수와 총생산액이 각각 208.4%와 100.7%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종업원 수는 54.2% 증가에 그쳐, ‘고용없는 경제성장’이 고착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 구미을)이 ’00년부터 ’09년까지 국가산업단지내의 연도별 업체수와 총생산액 및 종업원 수에 대한 현황을 분석했다. 전국에 있는 국가산업단지는 ’00년에 21개에서 ’09년말현재 23개로 늘어났으며, 국가산업단지 내 업체 수도 ’00년에 10,472개사에서 ’09년11월 현재 32,292개사로 늘어나 208.4%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내의 총생산액도 ’00년에 17조4,253억원이었던 것이 ’09년에는 34조9,780억원으로 100.7%나 성장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종업원 수는 494,534명에서 762,440명으로 54.2% 성장하는데 그쳐 증가율만으로 볼 때 업체 수 증가율의 약 1/4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김의원은 “그동안 정부의 일자리창출사업이 일자리를 만든 업체에게 지원금 또는 세제지원등을 해주는 등 후지원 개념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고용없는 성장을 야기시키고 있다”며, “이제
지식경제부 산하 23개 기관의 지난 5년간 부채 증가율이 110.6%에 달해 올해 예상 부채총액이 104조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같은기간 50.6% 증가에 그친 자산총액 증가율보다 약 2.2배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채비율도 ’05년에 39.1%에서 ’10년에 54.7%로 5년사이에 무려 15.6%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 구미을)이 지식경제부 산하기관 중 500인 이상의 정원을 보유한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05년~’10년사이 연도별 자산 및 부채현황을 분석한 결과, 23개 기관의 자산 총액이 ’05년에 126조5,370억원에서 ’10년에는 190조6,279억원으로 50.6%의 증가에 그쳤다. 이에반해 ’05년에 49조5,183억원이던 부채는 ’10년에는 104조2,929억원으로 무려 110.6%나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나 부채의 증가속도가 자산의 증가속도보다 2.2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그결과, ’05년에 39.1%이던 부채비율이 ’07년에는 41.1%, ’09년에는 50.4%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54.7%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됐다. 기관별로는 한국석유공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우리나라 수출의 약 10%를 차지하며 6,5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구미지역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없는 실정을 반영하여 구미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를 법무부 장관, 김성조 국회의원(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김태환 국회의원(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경상북도에 건의하였다. 다음은 건의 내용이다.구미지역은 연간 350억불을 수출하여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의 50여%를 달성하여 전국 무역수지흑자에 결정적 기여를 하는 내륙최대수출산업단지이다. 구미국가공단은 2009년 11월 기준 1,272개사가 입주하여 1,031개사가 가동중이고 가동률은 88.1%에 달하며, 고용인력은 2007년 72,665명, 2008년 69,181명, 2009년 68,494명으로 7만 여명에 육박하는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구미국가공단 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 및 인근(김천시, 칠곡군 포함)에 근무하는 13만 여명의 근로자 중 외국인 근로자는 6,500여명에 이르며, 여기에 구미5공단 확정, 국제사회 글로벌화의 진전, 세계 경기회복세에 따른 기업가동률의 증가로 외국인 근로자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도 2009년도 국내 총 체류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2. 17. 오전 4층 회의실 혁신포럼 시 1월 업무성과 분석에 따른 베스트 경찰관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이번 베스트 경찰관으로는 지능팀 경사 박은석이 중요범인검거로, 정보보안과 경사 송한호, 서부지구대 경사 김동환은 견문 수집실적 우수로 베스트 경찰관 선정되었으며,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직원들에게 서민생활 침해범죄 및 토착비리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로 올 한해에도 시민의 행복지킴이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