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사업’ 추진시 수질오염 및 방제대책 설명청취송수관로 누수사고 등 재발 방재대책 청취수도사업·단지사업 추진현황 청취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2월 22일 제150회 임시회 기간중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을 방문했다.산업건설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수도사업 및 단지사업 추진현황, ‘4대강 살리기사업’ 추진시 발생될 수 있는 수질오염 및 방제대책 설명과 중앙통제소에 들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취수장 1개소, 정수장 1개소, 배수지 2개소, 가압장 2개소 등 시설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지난 1월 22일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따른 신축으로 누수가 발생되어 긴급복구공사를 실시 및 단수조치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초래한 부분에 대한 지적과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2008년 (주)코오롱 유화 김천공단에서 폭발화재사고 인한 페놀수지가 낙동강에 유입되어 취수중단 및 단수조치를 상기시키며 “앞으로 수질오염 초동조치를 완벽하게 갖추어 구미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한국수자원공사에 요구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농협중앙회 동구미지점(지점장 임병해)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4천만원을 기탁받았다. 농협중앙회는 2005년부터 꾸준히 금오공과대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금오공과대학교가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도시 조성을 앞당기고, “좌회전 후 직진”과 “동시신호(직진ㆍ좌회전)”로 운영되던 관내 교차로 신호체계를 금년 3월말까지 106개 직진 우선으로 변경함에 따라, 운전자들이 기존의 신호체계 형태로 운전할 것을 우려하여, 예측 출발과 좌회전하고자 하는 일부 운전자들의 불편과 오해를 해소시키고, 교차로 꼬리물기와 신호위반 근절을 위한 특별홍보 일환으로, 2010. 2. 24(수) 10:30~11:30어간 구미경찰서 명예교통기마대 말(馬) 2필을 활용, 구미시청·지역 치안협의회 위원, 녹색어머니회ㆍ모범운전자회ㆍ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단체 100명과 함께 이색홍보 캠페인행사를 가졌다.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아동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아동보호활동과 아동범죄예방 홍보와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 붐조성에 따른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이날 행사는 경찰서를 출발,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동아백화점과 주요 교차로를 거쳐 약1킬로미터 가량 시가지 행진을 하였다.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들에겐 작은 미소와 함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끄는 홍보성과 거양과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2010. 2. 22(월) 18:30~19:30(1시간) 김천농업협동조합 4층 대회의실에서 농협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인간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이번 특강은 김천농협 이기양 신임 조합장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전종석 경찰서장은 평소 소신을 가지고 기회 있을 때마다 말하던 “바람직한 인간상”에 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부터 솔선수범 하면서 변해야 살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장생활을 하여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김천경찰은 김천지역의 각종 범죄예방을 위하여 주요 도로 CCTV증설로 전년대비 40%범죄 예방 및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반딧불 프로그램 및 고령의 노인들을 상대로 실버 프랜들리를 통하여 노인성 범죄예방 등 서민생활보호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홍보 하였다.이에, 참석한 김천농협 직원들은 한결같이 김천치안의 총 책임자께서 다정다감한 얼굴과 친근감 있는 목소리로 평소 가지고 있던 바람직한 인간상을 자상하게 말해 주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또한, 특강을 마치시고 떠나시는 서장님을 뜨거운 박수로 따뜻하게 배웅해 주었다
특허청이 출원심사 신청접수가 늦더라도 일정비용을 내면 순서를 앞당겨 주는 ‘빠른심사’ 신청비용으로 받은 수수료가 3년간 75억 8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김태환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우선심사신청료 세입 현황’에 따르면 우선심사신청료는 해가 갈수록 증가해 `07년 19억7천만원, `08년 25억원, `09년 31억원의 세입이 발생했다.특허청에서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접수 순서를 당겨주는 것만으로 3년간 75억8천만원의 수익을 낸 것이다.‘빠른심사’는 원래 방위산업, 녹색기술, 수출촉진에 관한 특허에 한하여 허용되었으나, ‘08년 10월 심사제도를 3-Track으로 변경한 후 선행기술조사를 시행하면 ‘빠른심사’가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신청건수가 더욱 급증했다.반면 빠른심사가 늘어날수록 일반심사의 처리는 늦춰져 ‘07년 91.1%이던 일반심사 처리 비율이 작년 80.9%로 10.2%감소했고 때문에 출원인들은 고비용이 들더라도 빠른심사를 신청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일반심사의 경우 청구료만 지불하면 되지만, 빠른심사를 신청할 경우 일반심사 청구료에 16만 7천원의 관납료를 특허청에 따로 지불해야 하고, 4개의 특허청 지정기관에서 50~60만원의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2. 22. 오후 5시 2층 열린방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경찰발전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 앞서 경찰서장과 이건우 위원장은 모범직원(친절봉사, 업무혁신) 경사 김근조, 경장 박용우 등 2명에 대하여 표창(도자기)과 포상금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경찰서장은 2009년도 치안활동 추진성과 및 영상물 시청, 최근 빈발하는 범죄 사례 및 우리 김천을 선거청정지역으로 만들자는 내용과 지방선거 관련 신고 등에 대하여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과 경찰관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경찰서 지하 탁구장 체육시설 지원에 적극 협조하신 김천시청 지방서기관 홍성주 님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나무사랑시민연합은 2010. 2. 20(토) 09:00~12:00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회장 강상복) 20명과 시청 공원녹지과 직원 등이 합동으로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나무를 사랑하자는 리본을 다는 등 자연정화활동과 아름다운 공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 행사를 병행하여 전개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석태룡 건설도시국장은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들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준데 대하여 노고와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구미를 푸르게 가꾸는 녹색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또한, 나무사랑시민연합은 구미시의 저탄소 녹색선도시책추진에 앞장서서 동참하기로 하고 일천만그루나무심기와 함께 공원 및 녹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구미 그린오너단체로서 자연정화 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살기좋은 녹색구미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나무사랑시민연합은 뜻을 같이하는 젊고 참신한 회원 100여명이 구미시의 공원 및 녹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쾌적하게 유지하고자 2008.10.8일 결성된 순수 시민 봉사단체이며, 향후 각종 봉사활동을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2. 22.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치안성과분석 보고회는 지난 1월 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 김천시민을 위한 서민생활 침해범죄 척결 방안을 논의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범죄 없는 김천과 선거청정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2. 22자로 야간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국도3, 4호선 및 지방도 커브길 일부구간에 대해 고휘도 야광반사지 1,400매를 부착했다. 야간 운전자들은 주간에 비해 전방 주시능력이 떨어져 장애물 발견이나 커브길 등 교통취약요소에 보다 위험하다는 점을 감안, 교통경찰과 지구대 및 파출소 요원 합동으로 실시됐다. 또, 본격적인 농번기에 대비하여 폐CD를 수집, 경운기 등 농기계 후미에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형범 경비교통과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교통사고 방지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본근무에 병행하여 예방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중점 시책인 ‘교차로 직진우선 신호체계’확립을 위해 신호 체계 조정 작업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기존 ‘좌회전후직진’ 또는 ‘직좌동시’ 신호체계를 ‘직진후좌회전’ 이나 ‘직진후직좌신호’로 변경·운영함으써 신호체계의 통일성을 기하고 좀 더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지산-선산을 잇는 33번 국도상의 신호체계를 직진우선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 에 있으며, 김천경계(구미1대학)에서 구평동 방면으로 이어지는 514지방도 구간에 대해 교차로 신호체계를 직진우선으로 변경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변경되는 대상 교차로는 약 100여개소로 이번 3월말을 완료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신호체계 변경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인식하시고, 예측 출발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0년도 구미시 산·학·관 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을 2010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산학관 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 : 구미시, 지역대학 및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산업체의 부족한 기술개발(애로기술, 신기술,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본 사업은 구미시가 지난 99년부터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대학과 산업체 연계를 통한 공동연구개발로 지역산업체의 기술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19개 과제개발을 성공리에 완료하였다.올해는 기술분야 9개(일반기술6, 녹색기술3), 디자인분야 5개, 총14개 과제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특히 이번 사업부터 신성장동력산업인 녹색산업육성을 위해 녹색기술개발분야를 신설함에 따라 총 지원금액은 작년보다 1억원 증액된 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구미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 및 1차, 2차 평가를 거쳐 지원과제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과제는 기술분야 3,000만원, 디자인분야 600만원 이내로 지원될 예정이다.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 및 기술변화에 따른 기술개발투자의 중요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09. 12. 2.부터 2010. 02. 13.경까지 구미, 김천의 한적한 주택가 뒷골목이나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차량의 유리창을 전기드릴로 파손하고 차량내부의 현금, 네비게이션 등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21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박○○(25세)을 구속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용의자 박○○(25세)은 범행에 이용하고자 전기드릴을 미리 준비하고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만 범행장소로 선택하였으며, 특히 피해자들은 피해사실이 경미하여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피해사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경찰은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가방, 지갑 등 중요품을 두지 않고, 차량의 문을 반드시 잠그고, 안전한 곳에 주차하여 두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