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전체 체납액 296억 중 관외 거주자에 대한 체납액이 128억원에 4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체납세정리팀’을 전격 가동하여 관외거주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하여 현장방문 위주의 철저한 생활실태파악과 은둔재산을 추적하여 체납처분을 강행함으로써 강력한 체납세 정리에 나섰다.최근 체납세정리팀 3명은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6일동안 현지 출장하여 고질체납자 52명에 대해 거주지를 추적 현금징수, 납부약속, 대포차견인, 거주지내 동산 수색 등 현장에서 직접 체납처분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방법으로 8억8천1백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체납차량 일명 대포차량 10대에 대하여 수사기법을 동원 실제운행자의 주거지를 추적하여 야간, 새벽으로 주변탐문과 잠복의 반복으로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강제 견인 조치하였다. 이와 관련 구미시 세무과장 황필섭은 “관외거주자의 체납세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로 전국 각지에 흩어진 차량에 대한 고질체납세가 근절되도록 끈질기게 추적하여 체납세를 징수할 것”이며, “특히 대포차량은 체납세 징수는 물론 체납차량을 이용한 범죄 예방에도 효과도 있다며 고질체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10. 3. 22(월) ~ 3. 28(일) 경찰서 현관 로비에서 북한주민의 기아와 실상, 김정일의 호화 사치생활 북한의 군사력 및 대남 도발사 등 북한관련 사진 3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진전은 기아와 기근에 고통 받는 북한 주민의 실상과 김정일의 폭정을 고발하는 사진전 관람을 통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도시 경쟁력 제고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233억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녹색·생태도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 관계자는 중앙정부 보조사업에 신청한 3개 사업에 대해 233억원의 국·도비 지원이 확정되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사업비 401억원을 들여 친환경 생태공원, 생태하천, 숲 조성사업 등 다양한 녹색·생태벨트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신라 천년고찰 직지사가 위치한 대항면 운수리 일원에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90천㎡ 규모로 야생화 단지, 자연학습관, 연꽃원 등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직지사, 직지문화공원과 연계하여 외지인이 즐겨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된다.낙동강의 지류인 감천 뚝방길(아포~지좌동 일원 20㎞)은 정부의 4대강 사업과 연계하여 총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3년까지 자전거 도로, 생태 탐방로, 생태관찰, 교육용 학습시설 등 느림의 미학이 있는 다양한 생태 탐방로로 조성이 된다.또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이 된다.시민들의 조깅코스로 이용이 많은 직지천변 9.7㎞(모암동 감천 합류부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2010. 3. 22(월) 10:00 지능팀 사무실 입구 에서 6. 2 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김천경찰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선거사범 상황반 근무자에게 김천 지역에서는 불·탈법 없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3월23일 오후5시30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제30차 FAO 아·태 지역총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제30차 FAO 아태지역 총회는 9. 27일부터 10. 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국내·외 인사 약 5백여명이 참석(외국인 300, 내국인 200)하는 농업계 최대 국제행사로 개최된다.금번 회의에서는 지구촌의 현안인 국제식량부족문제와 빈곤해소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으로 이번 총회에는 J.Dieuf FAO 사무총장을 비롯 아태지역 43개 회원국 농업장관과 56개 국제기구대표 및 150여 NGO 단체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정계와 지방자치단체, 농업인단체, 학계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경북도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업무협정을 계기로 지역총회의 준비와 지원 및 국내외 홍보 부문 등 성공적인 회의개최를 위한 모든 부분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준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상호 협의를 통하여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지역총회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농업정책내용을 소개하고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3. 19(목) 15:00경 구미경찰서 금오마루(4층 회의실)에서 신학기 初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교육청, 중·고등학교 학생부장, 학부모 대표 등과 연계하여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각 기관별 협조를 위한 창구가 마련되지 않아 담당자들의 상호간 업무협조에 관하여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였으나,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100여명의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들은 새학기가 시작되며 발생될 수 있는 학교폭력, 성폭력 문제에 대해 각 기관별 발표와 토의 등을 거쳐 최근 그 수가 급격히 증가한 학교폭력과 성폭력 문제에 대한 예방 및 대책 강구에 모두 한뜻이 되어 구미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사건도 없이 기분 좋은 새 학기를 학생들이 맞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학부모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경찰서(총경 조두원)는 10. 3. 18(목)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집회시위(자문위원, 참관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구미경찰서장은 불법폭력시위로 국가의 품격이 떨어지고 그로인한 경제에 악 영향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법질서 확립과 집회현장에서의 경찰에 대응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참관단)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2010년 구미경찰서 주요현안업무에 대해 설명을 하고 토론시간에는 집회시위 관련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오랜 격륜과 명쾌한 답변으로 진지한 간담회로 이끈 후 각 위원들에게 폭력집회를 예방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노력해줄것을 당부 드렸다.
구미경찰서장 (총경 조두원)은 3. 22일부터 지방선거종료일인 6. 2일까지 73일간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강·절도, 갈취폭력배 등 생활권 주변 불법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단속은 경찰은 발생범죄·지역여론 등을 분석,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이 우선 근절을 요구하는 범죄나 해당지역의 특이범죄에 대한 예방·검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소하는데 관서역량을 집중하는 한편,서민생활 주변에서 치안불안을 초래하는 주범인 강·절도범 등에 대해 모든 수사역량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검거 활동을 실시하고, 단순히 범인검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해 장물유통경로 추적, 불법수익 환수 등 적극적인 피해품 회수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피해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물시장 압박에 중점을 둔 형사활동을 전개, 절도수요를 억제하고 직업적·상습적 절도범·장물범 척결에 주력이번 단속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하면서 신고보상금 지급은 물론 신변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상춘기 행락철·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야생동물의 밀렵·밀거래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지난 19일에 실시하고 특별단속반을 내년 3월말까지 편성 운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김천시,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숲사랑 지도원, 자연보호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총기, 올무, 덫 등을 이용해 야생동물을 밀렵하거나 가공·판매·거래하는 행위를 근절하자는 내용으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집중단속 기간 중 관내 야산에 설치돼 있을 올무, 창애, 뱀그물 등 불법엽구 수거를 민간환경단체 등과 합동으로 펼쳐 나감으로써 야생동물의 무차별적인 희생을 막고 건전한 서식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상습 전문밀렵사범과 멸종위기야생동물 등 법정보호동물을 밀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등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다.김종생 산림녹지과장은 야생동물의 밀렵·밀거래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민이 음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려,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원료인 원수에서부터 각 가정에 이르는 수도꼭지 수질자료를 상세히 제공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수돗물을 이용하는 각 세대에 배부한다.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원수(감천)의 수질은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 “매우좋음(la)”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원수를 이용하여 생산된 수돗물은 수질검사 57개 항목 중 총대장균, 일반세균 등 35개 항목에서 “불검출” 또는 “적합”판정 받았고, 총트리할로메탄 등 22개 항목은 기준치 이하의 극소량만 검출됐다.가정의 수도꼭지에서 조사한 수질은 10개 항목 중에서 일반세균, 총대장균 등 7개 항목에서 “불검출” 되었고, 아연, 염소이온, 잔류염소는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또한 수돗물을 맛있게 음용하는 방법과 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상식, 민원발생에 대한 질의 및 응답 등 수돗물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회복과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물 사랑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김천시에서는 보고서 3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전국 관광특구(전국 27, 경북 3)중 5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에 경주 관광특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9억원 등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하여 경주 관광특구를 새 모습으로 리모델링 한다고 밝혔다.관광특구 활성화서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7개소의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여 지난 2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3. 18일(목) 2차 공개발표를 거쳐 5개소를 선정하고 개소당 국비를 9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경주 관광특구는 18억원의 사업비로 경주의 새로운 관문이 될 KTX 경주 역사 내에 U-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보문호에 저탄소 녹색 탐방로를 조성하게 된다.또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석굴암 주변에 다양한 관광정보를 체험 할 수 있는 U-불국사 관광 안내시스템 구축과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역사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 및 유적지에 전시관과 체험장, 선덕여왕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경주 관광특구는 신라밀레니엄파크, 보문호 주변 탐방로 등 시설물과 고등학교 교복 차림으로 옛 추억을 상기하면서 관광지를 탐방하는 추억의 수학여행, 달빛·별빛 신라역사 기행 등 각종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3. 18 13:00 ~ 18:00, 5시간에 걸쳐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대주피오레 아파트 등 3개소에 경찰관 72명과 유관단체 4명이 합동으로 일제 정밀수색을 실시하였다.이번 정밀수색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의 발생에 따른, 재개발 지역이 성폭행·청소년 범죄 등 가능장소로 악용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사전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제거하기 위함이다.그 외에도 인의동 마차골, 봉곡동 다복마을 등 관내 공·폐가 315개소 일대에 대하여 이달 24일까지 9일간 방순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일제 정밀수색을 통한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