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청소년 교통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2010. 3. 24(수) 10:00~11:00어간 구미시 선산읍 소재 선산여자고등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수칙과 사고발생시 조치요령 및 청소년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구미경찰서 박호평 경사는 공부도 운동도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교통안전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였으며, 특히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이를 목격하였을 경우엔 반드시 ‘차량번호 메모’ 등의 조치요령을 실제 중심으로 전달하는 등 청소년 교통안전의식 함양에 따른 교육 성과를 높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구미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2, 3공단이 위치한 인동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지역은 삼성전자와 엘지디스플레이, 현대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위치하고 주변 상권이 유흥주점과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 공단 근로자들의 주생활 근거지역이기 때문이라는게 경찰의 분석이다.지난 한해 구미지역에 일어난 음주교통사고 475건을 유형별로 심층 분석한 결과 인동지역에서 112건의 음주사고가 발생하여 전체 음주사고의 23.6%를 차지, 원평지역 50건(10.5%), 형곡지역 21건(4.4%)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음주사고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연령별 : 30대가 160명, 20대 132명, 40대 127명 순으로 이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2-30대와 40대층의 음주운전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 직업별 : 공단지역 특성 때문에 회사원이 289명, 무직이 119명, 자영업자 41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 성별 : 남성이 424명, 여성이 51명으로 남성 음주운전자 비율이 89.3%로 여성에 비해 월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시간대별 : 20시 ~ 24시 161건, 24시 ~ 04시 152건으로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3. 24. 오전 직지파출소 등 5개 신설파출소에서 지역 시의원, 면장, 자율방범대장 등 협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원파출소 현판식을 가졌다.이번에 부활한 파출소는 직지, 농남, 어모, 조마, 감문파출소입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심각한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16일 일자리창출 T/F팀을 구성하고 공공부문에 5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258개의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부진, 실업률 증가를 극복하기 위한 김천시의 일자리창출 집중 투자는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서민생활의 안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일자리창출을 위한 김천시의 투자는 청년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의 공공분야 일자리에 집중되며 주요사업으로는 희망근로사업 370명에 19억6천만원, 공공근로사업 160명에 3억4천만원, 자활근로사업 160명에 25억2천만원, 행정인턴 61명에 2억원, 노인일자리사업 532명에 8억2천만원, 공공산림 가꾸기사업 35명에 5억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와 별도로 김천시는 일자리를 더 확충하기 위하여 시청 공무원들의 연가보상비를 비롯하여 축제 등 경상적 경비 30여억원을 절감, 이를 다가오는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마을공동체사업 및 지역공동체에 기초한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수시책으로는 신규채용을 하는 기업에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3월25일부터 4월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0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 경상북도의 경우, 금년도 당초예산 5조 1,405억원 보다 3,169억원이 늘어난 5조 4,574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되었다. ○ 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금년도 당초예산 2조 6,737억원보다 2,782억원이 늘어난 2조9,52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되어 도의회에 제출되었다.한편, 이번 제1회 추경예산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도의원 월정수당 2%를 적립한 2천29만원의 적립금을 경북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예산에 편성되어 있다.아울러 도정 전반에 대한 5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제239회 임시회의 구체적 세부일정을 보면, 3월25일 오전11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2010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
구미시청(시장 남유진)과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2010년 3월 23일(화) 11:00 형곡동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지역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현판개막식과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안내 및 추진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가정지원관련 유관단체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등 8개소와 업무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으로 진행되었다.개소식에 참석한 민병조 구미시부시장은 최근 김길태사건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사회문제의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입양가정 자녀로 청소년기 인성형성이 문제가 된 경우로, 이러한 여러 형태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갖추어진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은 가정에 있으므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활발한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 출현으로 요보호대상가정에만 사후적, 단편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가족정책의 한계를 벗어나 예방적·보편적·통합적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모교육, 아버지 교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 외사계에서는 3. 23(화) 14:00~14:50어간 금오공과대학교 강의실에서 중국인 유학생 124명 상대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실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의식 고취로 유익하고 건전한 유학생활 도모를 목적으로 이날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에는 중국인 유학생 124명 및 금오공과대학교 국제교류협력 실장 장동호교수 등 4명 이 참석한 가운데,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범죄에 이용되었을 경우의 대처 요령, 기초질서지키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홍보 등 정착 생활에 필요한 법규 등을 설명하였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통하여 학교 측은 유학생들의 준법의식을 통하여 이탈방지하고 외사경찰관과 적극 협조 맞춤형 명품치안으로 도민감동실현하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3. 23.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김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신상환 교육장, 이재욱 소방서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단체와 각급 기관이 함께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이 날 회의에서는 WHO에서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추진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공인신청 절차를 논의하고 김천의 지역적인 장점을 살린 안전해지기 위한 준비가 된 국제안전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농촌지역의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주거환경을 정비한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0년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수처리장 시설개선 1개소, 농촌주택 개량 50동, 농촌빈집정비 26동 등을 비롯한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에 23억 7천여 만원,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10개 마을, 마실 ‘숲’조성 6개소, 정다운 시골길 만들기 5개 마을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4억 4천만원 등 총 28억 1천만원을 투입한다고 했다.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오수처리장 시설개선사업은 어모면 덕마리에 약 3억원을 들여 마을오수를 우수와 분리 정화하고, 장기적으로 토양오염을 방지하게 되며,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1동당 4천여만씩 26동을 개량하게 된다.또 농촌지역의 애물단지가 되어 흉물스러운 농촌풍경을 만들어 오던 빈집을 1동당 1백여만원을 지원하여 약 70동을 과감히 정비한다.정주여건 개선사업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마을당 약 3천만원을 지원하여 10개 마을 추진하게 되며, 도심속 마실 ‘숲’은 6개소를 조성하는데 9천만 원을 투입하고, 정다운 시골길 조성을 위해 5개 마을에 5천
경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3. 24(수) 도청 회의실에서 이삼걸 행정부지사(위원장) 주재로 학계, 법조계, NGO, 직능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부패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 학계 2, 법조계 1, NGO 2, 직능대표 10, 공무원 9이날 협의회에서는 경북도가 올해 청렴도를 전국 상위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아래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반부패 청렴대책 등을 보고 받았다.도의 감사행정에 도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명예 감사관 제도의 활성화, 각종 도정 모니터 요원을 활용한 부조리 상시 신고체제의 개선 등을 통해 반부패 분위기 확산에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경북도, 청렴 4대 시책, 27개 추진과제 선정, 강력 추진경북도에서는 ‘청렴 경북’ 구현을 올해 도정 역점추진 목표로 삼아 4개 분야 27개 과제를 선정,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만·애로사항을 파악·개선하기 위한 민원처리진단제(After Clean-Call) 실시, 사기업의 서비스센터와 같은 민원처리 실시간 happy call제를 개선하는 한편, 보조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민간보조사업 청렴서약제를 도입할 계획이다.또한, 각종 공금횡령사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1층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조두원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수사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조두원 경찰서장은 “선거사범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중립의 자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사소한 불법행위라도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깨끗하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지방선거가 치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와 관련 경찰은 현재 편성·운영중인 1단계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인원을 14명에서 16명으로 증원, 편성해 주요 선거사범(금품·향응제공, 선거브로커·사조직 이용 사전선거운동 등)을 처리하는 한편,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신고·수사체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경찰에서는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 절대 비밀 보장을 하고, 신고보상금도 지급하고 있으므로 선거법 위반 발견시 경찰관서에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구미시는 3. 22(월) 08:00 5급이상 전 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확대간부회의시 남유진 시장 주재로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120% 달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올해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방재정 조기집행 2월말 평가에서 조기집행 계획(5,762억원) 대비 49.1%(2,830억원)를 집행하여 경북도내 1위의 성과를 거양한데 이어 3월말기준 행안부 전국평가에서도 조기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한 대책보고를 가졌다.구미시는 상반기 중에 9,603억원 중 72%인 6,914억원을 조기집행 할 계획으로▶ 매주 월요일 시장 주재 간부회의를 열어 추진상황 파악 및 대책을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 추진상황 점검은 물론 부진부서 추진대책 보고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중점추진사항으로는 ▶ 1억원이상 단위사업 636건 8,329억원에 대하여 관리카드를 작성 관리하고▶ 건설공사는 상반기 80%이상 조기발주 및 선금을 30%에서 70% 확대 지급하고▶ 부서장 책임하에 부기별로 미집행사유분석 등 일일점검을 실시토록 하였다.구미시는 동절기 공사중지기간도 끝나 설계용역기간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