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금) 오후1시 상주낙단보 공사현장에서 정종환 국토부장관, 공원식 경북정무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월말 기준 지방재정 조기집행실적 평가에서 조기집행율(71.1%), 민간실집행율(60.8%), 중점사업 집행율(72.2%) 등 평가부문 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10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3월까지 재정 조기집행 추진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보인 도 본청 비롯, 구미시 67.5%, 청도군 62.6%, 김천시 58.3% 등 전 시군이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집행성적을 올림으로써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전체 집행율(56.9%)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민간분야 직접 투입되는 민간실집행율 부문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경기회복 여세를 몰아 서민경제 안정·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타 지역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집중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김 지사를 비롯한 시장·군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하에 전국에서 가장 발 빠르게 조기집행 추진기반을 구축하여 시행, 전국 최초 시·군, 부서간 경쟁체제를 도입, 우수자치단체와 부서에 과감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경기도 강화 지역의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구제역 차단을 위해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 적극 대처하고 있다.구미시는 5개반 19명으로 구성된 구제역특별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수의사·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예찰요원 18명을 동원하여 가축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읍면 19개 공동방제단을 통해 우제류 사육농가를 집중 소독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구미가축시장을 4월 9일 폐쇄하고 소독약품 210kg을 긴급 배부하였으며, 오는 4월 15일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생산자단체, 축협, 수의사회 등 유관단체 및 축산농가와 긴급방역체계를 구축,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철저한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경기도 파주시 구제역 의심 한우농가가 음성으로 판정되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잠복기가 2주정도 이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며, 구제역 발생에 대비하여 이동통제 초소 운영 및 살처분 계획을 수립하고, 예비비를 확보해 긴급시 즉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천 강화지역 구제역은 해외에서 유입된 가능성이 크므로 중국, 대만 등 구제역 발생국 여행 및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하였으며, 내 농장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10. 3월경부터 4. 7.경까지 상가주택 주인집의 출입문을 빠루로 손괴하고 침입하여 현금과 귀금속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7회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임○○(54세) 등 2명을 체포하여 특가법(절도) 피의자로 구속하고, 임○○(54세) 등 2명으로부터 귀금속을 시세보다 헐값에 사들인 혐의로 장물범 1명을 검거,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용의자 임○○(54세) 등 2명은 같은 범죄로 수회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대낮에 사제 무전기로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빠루로 출입문을 제껴 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대담하게 범행을 하였다.특히 용의자들은 범행현장에서 다이아몬드 감별기, 보석감정 확대경, 전자저울 등으로 보석을 감별하여 현금과 귀금속 만을 전문적으로 절취하여 보석상을 운영하는 장물범에게 판매하였으며, 그 수익금은 대부분 유흥비와 경마장에서 탕진하였다고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4. 15(화) 10:00경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자율방범대 대원 등을 초청 중앙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으로 김천경찰서에서는 03년도 9월부터 시내권 전역을 지구대 체제로 운영하여 오던 것을 이번 개소식으로 파출소 체제로 전면 전환하여 운영을 하게 되었다. 이날 전종석 경찰서장은 개소식에서 중앙파출소 전 직원들을 상대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한번 더 귀를 기울이고 한 발자국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명품 김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토록 당부를 하였으며 참석한 내·외빈 들에게도 경찰이 한 발짝 더 시민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4.16일 4대강 살리기와 관련, 낙동강 수계 8개보 사업 현장을 방문 중인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에게 4대강 사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업체 참여 확대와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비 등 부족사업비 추가배정을 주문하였다.지난 2월 19일에 이어 2번째인 정장관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 순시는 내일까지 이어지는데, 이날은 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강정보·달성보 등 6개보 현장을, 내일은 합천보·함안보 현장과 낙동강 하구언을 방문한다. 이번 순시에서 정장관은 경북도 등 관계기관과 공구별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일선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이날 김지사는 정장관과 함께 상주보 건설 현장에서 공사 추진상황 보고를 들은 후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토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건설업체를 60%까지 참여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현재 하도급 실태를 파악한 결과 이에 크게 못 미친다”며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 지연이 우려되는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부족사업비 3,795억원과 준설토 운반
구미시 기업사랑본부 업무협의 통해 하루만에 허가증 교부국내 유일 디지털 카메라 생산공장 이전해 와 구미시 광학산업 메카로 급부상구미시가 삼성전자의 디지털카메라 등 차세대 동력산업인 광학사업 구미 이전투자를 위한 정밀금형기술센터설립 허가와 관련 기업사랑 본부(애로대책팀) 업무 협의를 통해 접수 단 하루만에 허가증을 교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의 남다른 기업사랑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구미시는 4월 14일 (주)삼성전자 정밀금형기술센터의 인허가서류를 접수하고 관련기관 및 부서와의 신속한 업무 협의를 통해 접수 당일 국내 유일의 디지털 카메라 생산공장을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맞이하는 허가증을 교부하였다.허가증 교부는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련단체장과 전우헌 삼성전자 공장장, 남재희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유진 시장이 직접 전달하였다.구미시 기업사랑본부 애로대책팀은 지난 4월1일 삼성 디지털이미징사업부가 삼성전자와 공식합병하고 구미 이전을 발표하자 구미에 빠르게 터를 잡을 수 있도록 구미소방서,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만족과등 시 관계부서와 사전검토를 거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아포읍 의2리 마을을 시작으로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농한기인 1/4분기에 집중적으로 진료를 한 결과, 50개소 마을주민 2,000여명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혈압측정, 혈당검사 등 기초검사와 진료를 통하여 고혈압, 당뇨병의 유소견자는 보건지소 및 병·의원 연계관리와 감기 및 기관지염, 위장질환, 관절·신경통 등에 대해 과거병력과 현재 증상에 따라 진료 및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금연교육과 상담 후 패치 등을 배부하여 현지등록하고 있으며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가장 관심사인 치매선별검사는 주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천시 보건소 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일정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더 많은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특히 우리시의 역점시책, 인구늘리기, 체납세 징수 등 당면시정추진 등에 대해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4월14일(수) 경북TP에서 대구한의대, 금오공대, 영남대 등 지역 대학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주)지멘스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의료기업 유치 추진단을 발족했다.경북도의 의료산업 기업유치 추진은 대구 신서지역에 첨복단지가 지정되고 조성 계획중인 가운데 인근지역인 구미, 경산, 영천, 포항 등의 풍부한 산업 부지에 특성화된 의료기업을 유치 첨단의료 생산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구미지역은 IT기반 중심의 전자의료기기 산업 △경산·영천 지역은 한방자원 중심의 한방신약, 화장품 산업 및 메카트로닉스 중심의 실버의료기기 산업 △포항지역은 포스텍, 생명공학센터, 방사광가속기 등 첨단 R&D 중심의 신약, 초소형의료기기 산업육성 등이다.이번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단기적으로 의료기기, 화장품, 한방·바이오 등 국내외 유망기업 발굴과 유치에 주력하고, 장기적으로는 발굴·유치된 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관련 메가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지역은 지난해에 세계적 화장품 업체인 (주)한스킨, (주)코스메랩 기술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코스메틱 단지조성사업이 차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뇌질환을 예방하고 환자의 합병증 및 발생률을 감소시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순천향병원 뇌신경센터는 뇌질환의 예방 및 신속한 치료를 위해 2008년 9월 개설됐으며 뇌신경중심 전문진료센터로서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과 같은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진료를 통한 우수한 치료 결과로 지역에서 널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처치가 필요한 뇌신경계 질환 환자에 대하여 신 의료기술과 최신 장비로 24시간 언제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MRI, CT, 뇌파, 뇌혈류 초음파, 어지럼증 검사장비, Angiography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현미경 뇌수술, 뇌 내시경 수술, 뇌혈관 우회로 수술 등 고난도의 최신 수술기법이 시행되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최초로 머리를 열지 않고 뇌질환을 치료하는 뇌혈관 신경중재술(검사 127건, 시술 26건)을 실시함으로서 수술 후 흉터는 물론 회복기간 역시 단축시켜 뇌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있다. 센터 개설 후 뇌신경센터 이용환자 수는 외래 39,000여명, 입원 2,400여명으로 특히나
자전거 출·퇴근 동참 194명, 1년에 소나무 18천그루 심는 효과자전거 마일리지로 인센티브 부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자전거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자전거 이용에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공무원들의 자전거이용에 대한 관심증대와 인식변화를 통해 자전거이용 붐 조성을 목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전거로 1365 내 나무 심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자전거로 1365 내 나무 심기운동이란 자전거 출·퇴근 및 생활 자전거 이용으로 CO2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1년 365일 나무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자는 운동으로, 출·퇴근 거리가 3km인 직원 1명이 1년간 자전거로 출·퇴근할때에는 소나무 66그루 심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시는 자전거 출·퇴근 및 생활 자전거 이용에 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근거리 거주 직원을 대상으로 자전거 출·퇴근 신청을 받아 194명의 신청직원에게 자전거 주행 거리 측정기를 지급하고 자전거를 탄 거리를 합산하여, 연말에 실적 우수자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직원들 사이에 녹색경쟁도 유도할 예정이다. 현재 근거리 거주 직원 위주로 194명이 자전거 출·퇴근에 동참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새벽시간대에 구미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등에 주차된 승용차 좌·우·뒤 유리를 돌이나 벽돌 등으로 파손 한 후 상습적으로 현금 등 모두 32회에 걸쳐 약 680만원 상당을 절취한 주거 및 직업이 일정하지 않은 피의자 변 00 26세를 검거구속 했다.피의자는 2007. 6. 1. 직권말소 후 특수절도 등으로 수배가 된 상태로 PC방, 여관, 찜질방, 폐가, 빈 건물에서 생활 하면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돈이 떨어지면 주차된 승용차 유리를 마구 파손, 차량 내에 있던 금품을 절취 한 후 현금만 챙기고 수표나 장물은 처분할시 경찰에 추적이 될까봐 겁이 나서 쓰레기통 등에 버렸다고 진술 하였다.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새벽시간대 구미시내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차종을 가리지 않고 벽돌 등으로 닥치는 대로 차 유리를 파손한 후 금품을 절취 하였으며, 절취한 현금으로 PC방에서 주로 생활을 하였고 돈이 떨어지면 다시 범행을 하는 등 악순환이 계속 되는 등 범행을 수십 차례에 걸쳐 하였으나 범죄의 특성상 피해자 확보가 어렵다. 한편 이와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에 현금이나 중요 물건을 보관 하지 말고 어두운 골목길 보다 가로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