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초등학교(교장 전옥선)은 지난 5월 4일(수)오후 2시, 학교예술관에서 주식회사 루셈(사장 김동찬)과 1校1社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주)루셈은 2004년에 LG와 일본 OKI전기 합작으로 설립된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로 지속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실행하여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이름이 나있다. 이번 양포초등학교와의 자매결연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을 위한 전옥선 교장의 의지에 김동찬 사장의 호응으로 결실을 맺었으며, 이를 계기로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사랑, 기업 사랑의 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전교어린이 회장단, 4학년이상 각반 학생회장, 교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여했으며, 루셈에서는 이상훈 상무이사, 이기화 차장, LG경북협의회 최선호국장이 참여했다.루셈 이상훈 상무이사는 인사말에서 양포초등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피의자는 ‘10. 3. 31. 21:20경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노래방에서 노래방 도우미인 피해자 ○○○ 50대와 함께 놀다가 나와 승용차량 조수석에 태워 인근 공터에 차량을 세워 봉사료 관계로 시비가 되어 4. 1. 02:00경 피해자가 “사기꾼이다, 남자가 쫀쫀하게 논다”라는 등 욕설을 하며 무시를 한다는 이유로 차량 내에서 주먹으로 가슴을 폭행하고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후 마대에 넣어 추풍령 공원묘지 인근 야산에 깊이 약 60㎝의 구덩이를 파고 암매장한 것이다. 피의자 인적사항은 김천시 신음동 거주 김○○ 50세(전과 살인미수 등 6범)이번, 사건에 대해 기히 실종자 발생보고에 의거 혐의점이 있는 피의자에 대해 2회에 걸쳐 조사하자,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한 피의자가 3차 조사에 불응하고 도주,‘10. 04. 12. 체포영장(감금) 발부받아 04. 13. 피의자를 전국 지명수배 했다.범행사실에 대해 일체 부인하는 피의자를 상대로 통화내역, 차량 이동경로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하였더니, 피해자를 살해 후 암매장 사실 시인, ‘10. 05. 06. 18:30경 피의자 동행하여 피해자 시신 발굴, 김천의료원 영안실 안치, 사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 6일(목) 오전 경북혁신도시를 방문한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을 맞아 혁신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과 중앙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혁신도시 성공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절차의 순조로운 진행과 조성원가 인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을 부탁했다.도에 따르면 이재오 위원장은 김천시 남면 용전리에 있는 경북혁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약속했다.이재오 위원장은 이날 전국의 10개 혁신도시 건설현장 중 처음으로 경북혁신도시 현장을 방문,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고충 민원처리 상황을 듣고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구미시 형곡2동(동장 이대희)에서는 2010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형곡중학교 담벽 벽화 사업 준공식을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에 가졌다. 준공식에는 강영석 형곡중학교 교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통장들이 참석하였다.담벽의 오래된 묵은 때 제거를 위한 물청소를 시작으로 방수작업, 바탕색 칠하기, 그림그리기 등 희망근로 참여자 10명의 한달 간의 땀과 열정으로 초대형 벽화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이번에 완료된 벽화사업은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발생 등으로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밝고 깨끗한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다. 이대희 형곡2동장은 이번 초대형 벽화(210m× 2.5m)의 제작으로 학생들의 밝고 아름다운 통학환경 조성과 주민들에게 살고 싶은 동네, 다시 오고 싶은 동네로 우리 형곡2동이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5. 4. 김천고등학교 세심관을 찾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서장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연은 딱딱한 훈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앞으로의 인생을 꾸려나가는데 지침이 될 만한 사례와 덕목을 주로 전하는 자리였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빡빡한 수업일정으로 심신이 피로했는데 서장님의 강의로 인생을 잘 꾸려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강 살리기와 연계 낙동강 수변을 개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낙동강 리버프론터 계획을 수립하고,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미국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조원진국회의원과 대구시, 고령군, 대구도시개발공사, US캐피탈이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지난 4월 1일에 “투자유치 무한경쟁” 시대에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투자통상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 것이다.공원식 정무부지사는 해외에서 5월 7일(금) 오후 5시30분에 뉴욕의 하버드 클럽에서 미국의 투자은행인 프로비던트 그룹과 투자유치 알선 MOU를 체결하고,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계획수립과 투자자금원을 마련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게 된다.5월 8일과 9일에는 미국의 선진 테마파크인 식스플래그 테마파크와 부쉬가든 테마파크를 견학한다.5월 10일에는 워싱턴DC의 울브라이트 그룹을 방문 올브라이트 대표를 만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갖고 투자유치활동을 펼친다.이번에 방문하는 해외기업은 MOU를 체결하는 프로비던트 그룹은 뉴욕에 근거지를 두고 전 세계 신흥시장을 상대로 국제금융 및 인수합병에 대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5. 3(월) 10: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농촌마을 지킴이(Farm Watch) 발대식을 개최하였다.대부분 농민들로 구성된 농촌마을 지킴이는 총 337명으로, 이들은 자기 마을의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신고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또한, 이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에 따른 기초질서 확립 중요성과 최근 경찰 역점시책 사업인 토착비리, 지방선거 불법운동 단속 홍보 및 적극적인 범죄신고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의“넛지”행정이 시책추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구미시는 시책추진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시 산하 전직원을 대상으로“넛지”과제 공모를 통하여 총301건의 시책을 발굴하였다.구미시가 도입한“넛지”는“옆구리를 슬쩍 찌르다”또는“타인이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의미하는 것으로“넛지”시책을 시정에 도입하여 시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원간의 팀웍은 물론 직원들의 사고력향상 및 행정능률을 제고하기 위해「내 업무를“넛지”하라」를 기획하였다. 전부서에서“넛지”기법을 활용하여 시행하고, 새로운 개념의 아이디어를 도입한“넛지”시책을 부서단위로 제안받아 ‘넛지 과제 모음집’을 발간하였으며, 실국단위로 선정된 우수과제 11건을 지난 4.29(목) 정책조정회의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3건을 “넛지”우수과제로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과제는 5월 직원조회시 시장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이번에 최종 선정된 우수과제 3건 내용은 ◇ 전기사용량 실시간 알림장치, 최우수상 1명(민원봉사과 방준석) ◇ 캐릭터 쓰레기 분리수거함 제작, 우수상 1명(회계과 정숙희)◇ 횡단보도 앞 정지선 입체 도색, 장려상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5. 3(월) 10: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농촌마을 지킴이(Farm Watch) 발대식을 개최하였다.대부분 농민들로 구성된 농촌마을 지킴이는 총 337명으로, 이들은 자기 마을의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신고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또한, 이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에 따른 기초질서 확립 중요성과 최근 경찰 역점시책 사업인 토착비리, 지방선거 불법운동 단속 홍보 및 적극적인 범죄신고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대한민국 스포츠 마케팅의 선두주자 김천시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0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플레이오프 1회전 경기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신축 김천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데이비스컵은 테니스월드컵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이며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은 페드컵이 있다.1900년 영국과 미국의 국가대항전으로 시작해 1912년 ITF(국제테니스연맹)이 창설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1회전 경기에서 각각 카자흐스탄과 중국에 패하고 플레이오프로 내려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으로의 강등위기에 처해 있어 피할 수 없는 한판을 가질 예정이다.7월 열리는 데이비스컵 대 우즈베키스탄전을 유치한 김천시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인구 15만이하의 중소도시에서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삼락동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20면의 국제규격 테니스장을 보유하고 있고, 더불어 종합육상경기장과 국제규격의 수영장, 다이빙 지상훈련장,실내체육관을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정영현)에서는 4월30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청 2층회의실에서 20여명의 임원과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사랑나눔터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가정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됐다.권영창 도협의회장은 “민간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다문화가정의 고충과 결혼이주여성의 애로사항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하며 각 읍면동의 위원, 특히 여성위원을 중심으로 이웃 다문화가정을 내 가족처럼 돌봐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현 김천시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 사랑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일선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바른 사회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며 “김천시바르게살기운동 조직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 4일(화) 오후2시30분 영남대(아트센터)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박봉규 한국산업공단 이사장 등 산·학·연·관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대구 성서, 경산을 거점으로 한 대경권 광역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기존의 클러스터 사업이 광역권으로 확대 추진됨에 따라 비전과 추진전략을 선포하고 산·학·연·관 관계자와 공유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광역클러스터는 전국 12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돼 온 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5+2광역경제권 지역발전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의 193개 산업단지로 확대하는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사업을 말한다.대경권 광역클러스터는 동북아 IT융복합산업 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영남경제권 초광역 클러스터 형성 활성화 ▷우수한 R&D 인프라를 활용한 광역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대경 R&BD 센터 운영 ▷비즈니스 서비스산업의 광역권 연계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대경권 광역클러스터는 3개 거점단지(구미, 대구 성서, 경산)와 대구 경북 20개 연계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거점단지의 특화 산업인 전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