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인력 공급 부족구미지역 제조업 분야의 기능사 수요인력은 2010년 수요예측 결과 1,867명이지만 2009년 전문계 고교 및 공공 훈련기관 등을 통한 구미지역 취업인력은 582명으로 공급 부족인원은 1,285명이다.대구·경북지역 인력양성 기능 약화대구 등 7개 폴리텍대학 중 김천 폴리텍대학이 폐쇄(‘10.2.28), 기존 폴리텍대학은 학위과정이므로 산업현장에 투입 가능한 기능 인력 양성이 곤란 ⇒ 기능인 1년 양성과정 개설 절실하다. 구미지역 주요 고등교육기관 졸업생의 구미지역 취업률은 36.4%에 불과하다. 중소기업 인력난 심화’09년 구미지역 고등교육기관(노동부 실업자훈련 포함) 전체 취업자 2,674명 중 구미지역 취업비중은 1,341명으로 50.1%에 불과하며 타지역 인력 유출 심화로 인해 중소기업은 특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기능인력 양성이 절실하다.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단기과정 개설의 필요성대기업에 비해 크게 열악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에 단기과정(1년제 기능인양성과정) 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또한 기존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는 2년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
구미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부품소재전용공단 입주가 예상되는 N사 및 G사와 구체적인 협의를 위하여 일본 도쿄로 방문단을 파견하였다.지난 6개월간의 투자협의를 진행시키고 있는 N사가 입주와 관련하여 자세한 투자인프라 및 인센티브 설명을 요청함에 따라 본사를 직접 방문·협의함으로서, N사 관련 부서장은 조속한 시일 내 부품소재전용공단에 LCD관련 사업을 이사회의 최종 결정을 거쳐 추진하기로 하였다.또한, 同실무단은 구미공단에 입주하여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G사의 증액투자와 관련된 인프라 및 인센티브를 본사 담당자에게 직접 설명·협의하고 하반기에 구미 추가투자를 적극 검토키로 하였다.특히, 일본경제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經團連), 일본상공회의소,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등을 방문,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을 투자담당자들에게 홍보하였으며 올해 내로 이들 단체의 회원사를 구미로 초청, 부품소재전용공단 인프라 및 인센티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일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주최로 개최되고 있는 한국 투자환경 설명회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됨에 따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는 5월 27일(목) 오후 5시부터 5시35분까지 ‘구미시장선거 후보자연설회’를 대구MBC(채널 10번, 유선방송은 11번)를 통해 중계방송 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설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규정에 따라 실시되며 김종학대구MBC 편집제작팀장의 진행으로 후보자 3명(한나라당 남유진, 친박연합 김석호, 무소속 구민회)이 참석하여 연설을 할 예정이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5. 24.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보고회는 각 기능별 중요 추진사항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6.2지방선거 관련 불·탈법 선거예방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천안함 사건 관련하여 을호 비상근무에 따른 중요시설 경계강화 및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과 적극적인 음주단속으로 음주교통사고로 김천시민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 지방하천을 홍수에 안전하면서 풍부한 물과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고향의 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국토해양부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대표하천 1곳씩 모두 15곳을 고향의 강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본격 추진, 대상지는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지역축제, 주변지역 설화 등 문화와 연계할 수 있는 하천 중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에서 실시설계비를 지구당 10억씩 지원하고, 다음달에 경북도, 상주, 기업체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의 강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도는 올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내년 1월 공사착공, 사업비는 300억 정도 예상된다.상주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사업비,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투자계획 수립, 시·군별로 대표하천 1개소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상주시 병성천 시범사업은 하천연장 23㎞, 유역면적 422.4㎢, 최대홍수량 1,280㎥/s, 최대하천폭 235m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하천중 가장규모가 큰 하천이다.(일부 시·군의 경우 70m이하의 하천폭)병성천의 특성은 상주시 중심시가지와 인접해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북도는 6월부터 사업비 5억원을 투입, 도내 12개 시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부모가 모두 취업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에 0세(생후 3개월~ 12개월이하)아 정기 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0세아 정기 돌보미 서비스는 생후 3개월 ~ 12개월 이하의 영아를 가진 저소득 맞벌이, 취업 한부모 가정이 대상이며 부모의 취업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의 양육지원을 확충 여성의 출산 전후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0세아의 생활환경으로 찾아가는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0세아 돌보미는 40시간의 특별 교육과정과 20시간의 현장실습의 전문교육을 수료한 후 파견될 예정으로, 부모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고령, 성주, 칠곡, 울진군에서 실시할 예정, 기존 양육수당, 보육시설이용, 긴급일시 아이돌보미 등 정부로부터 양육지원을 받는 경우 0세아 정기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아이돌보미 서비스의 이용대상은 0세 아동의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맞벌이 가구와 부 또는 모가 취업활동을 하는 한부모 가구로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가구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 외사계에서는 5. 20(목). 11:00~11:50어간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구미관내 11개 첨단핵심 IT기술업체 보안담당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0 첨단산업체 협의회 개최하였다.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핵심 IT기술 등이 국내 경쟁 업체는 물론 해외유출 등으로 2004년 이후 168건 유출로 국부 손실이 약 266조원에 달해 핵심 중요업체에 대한 인원, 중요기술장비 등 유출방지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담당자와 경찰과 유기적이 협조체제 유지 정보공유 신고체제구축 및 첨단산업기밀 유출방지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우리나라는 산업보안의식이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첨단기술로 분류되는 USB메모리기기, 휴대폰, TFT-LCD, PDP모니터 등은 차세대 선도기술분야에 대한 기술 유출기도가 심화되어 있는 실태를 배경으로 두고 있다. 이날 2010첨단산업체 협의회에 참석한 삼성코닝정밀소재 안우영 보안과장은 자체경영진단 결과 휴대전화 영상물에 대한 보안이 미흡하여 이를 수정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서 현행실태 및 문제점을 제시하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또한 코오롱구미공장 서석권 보안과장은 2005년부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구미시에서는 지난 3월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이 6월말 종료됨에 따라 post-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에 걸쳐 365명을 투입하여 시행되며, ①명품녹색길 조성, ②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③희망의 집수리 사업, ④희망마을 프로젝트 추진, ⑤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 사업, ⑥마을 특화사업 및 지역 향토자원 조사, ⑦다문화가족 지원사업, ⑧폐자원 재활용 사업, ⑨외래 동식물 구제사업, ⑩취약지역 정비·관리사업 등 10대 대상사업으로 구성된다. 사업 참여자는 정부노임단가 기준으로 전문기술인력을 10% 정도 채용하고 사업별 정원의 20%를 청년 미취업자로 우선 고용해 전문기술인력의 보조요원으로 활용, 전문기술 습득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근로능력 미약자 등을 배제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70% 가량 고용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한시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2010. 5. 20.(목) 15:0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배움터·아동안전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아동·청소년에 대한 범죄예방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교에 배치된 지킴이들의 간담회를 통하여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배움터 지킴이 30명, 관내 12개 초등학교 하굣길을 책임지는 아동안전지킴이 12명을 초대하여 구미관내 학교폭력 현황과 문제점, 예방대책 등을 논의하였다.특히, 배움터 지킴이는 중·고등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함께 지내며 학생지도, 상담 등을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학교폭력 집중단속 기간(10. 5. 17~6. 27)을 맞아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폐혜, 자진신고에 대한 홍보를 당부하였다.
장애인의 오랜 숙원인 장애인연금제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만18세 이상 중증(1, 2급 및 3급 중복 장애)장애인 중 일정 소득기준액 미만의 장애인으로 매월 9만원에서 15만원까지 지급 된다. 기존 중증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장애인연금을 지급받게 되며, 신규대상자는 5.31~6.11일 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의 장애등급 심사를 거쳐 7.30일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8월이후 매월 20일 지급)장애인연금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중증장애인 본인의 신분증과 본인통장(지급계좌)이며, 자산조회를 위한 금융정보제공동의서도 함께 제출하여야 된다.또한 주거 형태가 전세나 월세인 경우 전·월세 임대차 계약서를 구비해야 한다.2010. 5월 현재 우리도에는 18,293명이 중증장애수당을 받고 있으며 장애인연금 시행에 따른 새로운 대상자를 연말까지 7,400여명을 발굴하여 장애인 연금 수급자 인원을 25,700명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에서는 지난 4.29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시·군 및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연금제도 시행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2010. 5. 19.(수) 17:30. 구미시 송정동 소재 구미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구미우체국(구미 21개소, 집배원 105명)과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식을 개최하였다.현재 구미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186개소에서 추가하여 주민 생활 및 지역실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 아동보호 사회안전망을 확대 운영 하여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명품치안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들은 활동시 사용하는 오토바이, 차량에 아동안전 지킴이 스티커 부착, 집배원은 지킴이 배지를 달고 근무하며 아동 위급사항 발생시 우선 보호조치 후, 긴급히 관할 파출소에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였다.최근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아동 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집과 연계하여 ‘아동안전 수호천사’를 운영함으로써 아동보호의 가시적인 효과 및 범죄예방의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움직이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지역사회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정기적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총경 조두원)는 2010. 5. 19(수) 14:00~, 경북청 전의경어머니 연합회장 등 6명은 “구미경찰서 전의경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위문 방문”하였다.연합회 노선희 회장은 “처음으로 위문방문한 구미경찰서의 환대에 대해 인상깊은 감명을 받았고 더욱더 전의경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갖겠다”는 인사말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번 방문은 경북에 있는 모든 경찰서 전의경들을 위해 노력하는 경북청 전의경어머니 연합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갖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