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인 결과가 지역고용회복으로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22일 도는 제9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에서 올 상반기 일자리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지난 4월과 5월, 지역의 고용률이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특수여건(섬)인 제주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 1위라고 밝혔다. ※ ’10. 5월 경북지역 고용률 64.8%(전국 60.0%), 전년 대비 1.9%p 증가(전국 2위), 실업률 2.4%(전국 3.2%), 전년 대비 0.5%p 감소도에 따르면, 연초 지역의 고용률이 57.6%, 실업률이 4.6%까지 이르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국에서 제일 많은 예산절감(14%, 전국 평균 6.5%)과 조기집행 확행,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역일자리를 늘리는 등 초기부터 적극 대응한 결과, 지역의 고용사정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일자리 목표 50,560개 → 65,560개(15,000개 증, 29.7% ↑)한편, 도는 이날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의 고용안정화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주민주도형의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또한 밝혔다.자립형 지역공동체
세종시 수정안이 6월 22일 국회 국토해양상임위에서 부결된 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이는 2007년 당시 계획된 세종시 원안 추진을 의미하고 민의를 겸허히 수용함을 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 세종시 추진은 수도권의 과밀화를 해체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9부2처 2청의 행정기관을 이전하고자 추진 된 사안이었습니다.특히, 행정수도 이전은 1975년 박정희대통령시절부터 추진하고자 한 사안으로 당시 이미 750만이 넘어서던 서울의 인구, 경제 집중을 해소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었습니다. 현, 정부가 간과하는 것은 세종시 추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국토균형발전과 미국의 워싱턴 DC 같은 친환경, 행정복합 자족도시를 구축하는데 있는 것이지, 새로운 기업도시를 추진하는 것에 있지 않다는 애당초 세종시 추진의 대의를 망각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정부의 수정안이 정부의 주장대로 세종시를 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정책이라면 과연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가 위치한 충남은 물론 충북, 대전에서 여당이 참패 하였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세종시 수정안이 국토해양 상임위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일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8일 송정초등학교와 인의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념 및 건전한 소비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유행에 민감하고 자기개성을 중시하는 10대층을 대상으로 한 소비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소비피해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릴 때부터 올바른 소비습관과 경제관념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미래 소비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소비생활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건전한 소비의식 및 올바른 경제관념 키우기’란 주제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가지기, 필요한 것과 사고싶은 것 구별하기 등 자신에게 꼭 필요한 소비생활의 실천을 강조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소비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였다.지희재 과학경제과장은 최근 소비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면서 미성년자의 소비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릴 때부터 돈을 가치있게 쓸 줄 아는 올바른 소비관을 정립시켜 합리적인 소비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가 ‘09년 옥계동 보상을 시작한지 14개월 만에 마지막 남은 3차지구 보상을 오는 6월 중순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인덕리와 옥계동 일대 2.46㎡(74만평)의 규모로 지난해 5월부터 옥계동 1차 보상을 시작으로 금년 1월부터 2차지구 신당2, 인덕리에 보상금 2,200억원을 지급하였고 특히 지난 3개월 만에 보상금 집행액이 2,030억(월평균 677억원).이제 마지막으로 3차지구 신당1리에 대한 약 700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시작함으로써 전체 보상금중 93%인 약 3,800억원을 지급완료하게 될 전망이다.확장단지의 마지막 남은 3차지구 신당1리 보상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지난 3월초에 보상계획을 수립하고 3월 중순부터 편입지역 보상물건 현장조사를 마치고 5월말 보상물건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무리하여 공적심사와 시행자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오는 6.14(월)부터 보상을 시작했다.확장단지 2차지구 신당2리, 인덕리 보상은 주민과 함께하는 입장에서 ‘09년말 보상평가를 완료하여 12.22일부터 1일 200~250여명에 달하는 보상접수를 받아 신속하게 처리하여 12말 소득세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교통사고예방과 교통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6.10~6.30(19일간)까지 관내 다중이 왕래하는 구미역 대합실과 대형할인마트 등지에서 주요 대형교통사고 사진 순회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와 교통사고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7월1일부터 10월30일(4개월간)까지 안전모 미착용,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기관 중 최대 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안승규)가 지난 18일 신사옥 설계 공모와 동시에 신사옥 설계자문위원회(위원장 이배수 전무) 자문위원이 경북김천혁신도시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청사이전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고된 한국전력기술(주) 신사옥은 경북 김천시 남면 농소면 일원 121,934㎡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15,700㎡로 예정 공사비 2,273억원, 설계 용역비 10,498백만원으로 경북김천혁신도시 내 에서 한국전력기술(주)의 위상제고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상징성이 고려된 에너지 저감/저탄소 녹색빌딩을 실현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 최첨단지능형 빌딩을 조성하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기반일 될 수 있는 최첨단 사옥을 계획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토목분야, 건축분야, 기계분야, 배관분야, 전기통신분야, 정보분야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신사옥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13명이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송용배 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신사옥 설계 공모와 관련된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간담회에서 송용배 부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전대상 공공기관 중 가장 늦게 이전계획을 승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06.21(월) 김천시 모암동 소재 김천우체국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5월 경북지방청과 경북체신청간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협약을 계기로 김천지역 총괄국인 김천우체국을 비롯, 총 19개 지역우체국과 소속 집배원 57명을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아동안전수호천사로 각각 위촉하였다.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우체국은 납치, 사고 등 위급상황에 놓인 아동의 긴급피난처로 활용되고,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은 이동하는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근무를 하며 對 아동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고요원으로 활동, 아동이 안전한 김천만들기에 동참하게 된다.
김천시는 17~18일간 덕일 한마음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환경사업소에서 읍면동별 그린리더, 기업체 직원, 공동주택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en home-Doctor제도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교육내용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풍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제품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실 생활시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면서도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 등을 설명했다.이번교육은 경북지역환경기술센터 전문가들이 실시한 홍보교육은 시민들의 녹색생활화를 유도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환경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 후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작은 습관을 바꾸어도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과 탄소포인트제도와 연계한 그린 홈 닥터 제도의 탄력적 운영을 기대하며, 주민들의 저탄소 생활문화의 조기정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전환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의지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당시의 상흔이 남아 있는 왜관철교 아래 낙동강 둔치에서 낙동강 평화 대제전이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 육군제2작전사령부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 25분 호국의 다리(왜관철교) 옆 낙동강 둔치에서 6·25전쟁 60주년 낙동강 평화 대제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참전용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휘 육군제2작전사령관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 장병, 학생,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다.특전사의 고공낙하 시범에 이어 참전 16개 국가의 국기 입장, 군가합창, 해외 참전용사 환영, 격려사, 6·25노래 제창, 낙동강 살리기 공동 결의문 발표,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 부대행사로 낙동강 평화기원 콘서트가 함께 열린다.해외 참전용사 환영은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휘 사령관이 해외 참전용사 16명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참전 후 60년만의 방문을 기념하는 핸드 프린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이 핸드 프린팅은 추후에 대형액자로 제작되어 호국의 다리에 전시될 예정이다.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낙동강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마을운동 국제화교육을 6월16일부터 경운대학교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교육과정 중 우리시의 농촌체험을 위하여 선산읍 원리를 방문하여 지역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게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연수생(단장: 제렝둔데브 강벌드 : 우르러한가이 새마을회장)은 기계를 사용하여 감자 및 양파 수확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현대식 우사를 방문하여 기계화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다.또한 이날 100여명의 선산읍 공무원, 유관기관, 새마을회 등 각종 자생단체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하는 모습에 협동, 단결하는 새마을운동을 경험 할 수 있었다. 특히 연수생들은 모내기에 사용되는 각종 기계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구미시는 이번 새마을운동 교육은 실질적으로 피부로 체감하며, 눈으로 우리시 농촌 발전상을 확인 할 수 있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하여 몽골국에도 새마을운동의 바람이 강하게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구미 추억만들기 리플릿을 제작하여 젊고 활기찬 첨단산업도시와 녹색체험이 어우러진 명품관광도시를 홍보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2010 구미방문의 해로 정하여 200만명 관광객 유치계획을 수립하고 테마별 맞춤관광코스로 “호국체험코스, 금오산도립공원코스, 녹색도시와 첨단산업체험코스, 불교문화탐방코스, 유교문화탐방코스”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구미지역에서 숙박을 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들에게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2011년 시행을 목표로 세부지침을 마련 중에 있다.앞으로도 구미 추억만들기 리플릿과 관광안내도 등 우리지역의 다양한 관광정보지를 전국 지자체와 여행사에 배포하여 우수한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2011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도가 시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유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한 명품관광 도시의 이미지가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6.17(목) 09:00~18:00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부(지부장 표동혁)와 협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관내 이탈주민 30여명과 함께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한다.특히, 이번행사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관람, 이탈주민들에게 6. 25전쟁에 대한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자 노력하는 한편 경남 합천군 소재 해인사 방문,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자유총연맹 구미지부 회원들과 함께 전적기념관·문화유적지 방문으로 이탈주민들이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