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주) 구미발전소에서는 6월 28일 구미시를 방문,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 중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용기와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민병조 구미부시장에게 전달하였다.STX에너지(주) 구미발전소에서 전달한 희망장학금 2,000만원은 구미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중 생활이 매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총34명의 학생에게 대학생은 1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STX에너지(주) 김주택 발전본부장은 “구미시와 연계하여 인재육성을 위하여 지원하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장학금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의 학업증진과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소년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민병조 구미부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4년째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STX에너지(주)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STX에너지(주)구미발전소에서는 장애인재활기기 및 차량 기증 등 복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9일 오후2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함은 물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범시민적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구미시립합창단의 보훈가족 위로공연에 이어 2부 본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와 격려사, 김상도 6.25참전유공자 구미시지회장이 선창하는 만세삼창, 기념 영상물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행복과 평화 그리고 번영의 영광 뒤에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항상 기억해야한다”고 말하고,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언제나 유비무환의 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6. 28.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정년퇴임식은 감문파출소 경위 김기석, 조마파출소 경위 손상준, 경위 정익현에 대하여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하였고, 경찰서장은 30여년 경찰관으로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 준 사모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이에 퇴직자 김기석 경위는 사회에 새로운 발을 내딛으면서 경찰에 몸담았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경찰발전을 위해서 조금마한 것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경상북도는 6. 29일(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 경북체신청과 함께 최근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쌈짓돈을 노리며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인대상 전화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의 내용은 전화금융사기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의 공동추진 및 신속한 정보교류, 홍보자료 및 인력지원, 지역 전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 피해 예방활동 전개와 협의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공동 실무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는 것이다.전화금융사기가 최근 농어촌지역 노령층을 대상으로 활개를 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이를 막을 기술적인 대책이나 대안이 부재한 상황으로 행정력을 동원한 총체적 피해 예방활동이 최선책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보완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피해 예방활동이 가능해 범죄를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은 주로 중국 또는 대만에서 컴퓨터서버를 구축하고 ARS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무작위로 추출한 우리나라 가정집 전화나 휴대폰으로 전화, 사기 행위를 유인하는 특성상 추적이 어렵고 검거하더라도 사주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6. 2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이완된 기초질서에 행정지도를 강화하여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공공시설물이용 불법 유동성광고물과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중점관리단속지역 2개소에 대하여 6. 23(수)과 6. 25(금) 양일간에 걸쳐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단속은 불법광고물 중점관리단속구역인 문화로 일원과 인동36길(경북교통연수원 진입로)을 대상으로 구미시와 경북도, 구미경찰서, 한국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회, 읍면동 유관기관 단체에서 합동으로 2개반 128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하반기의 본격적인 정비와 단속에 앞서 사전계도와 홍보위주로 실시하였으며, 기타지역은 오는 7. 2까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기간중 중점단속대상은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벽보 등 유동성광고물로 시에서는 이번 계도 이후 적발되는 고질적인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강제 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 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시에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이륜차의 신호위반과 중앙선침범, 보도침범 등 잘못된 운행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륜차 배달업체 대상으로 안전운전 당부의 서한문 발송과 파출소 관내별 업주 간담회와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이륜차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이러한 집중 홍보는 6.30까지 계속되며, 7월1일부터는 횡단보도 주행과 지그재그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금년 10.31(4개월간)까지 강력단속 할 방침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천안함 사태 합동조사 결과 발표와 6.25 60주년을 맞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확고한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6월24일 제 5837부대 3대대에서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함 사고원인이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밝혀지고 정부의 대북 대응방향이 정해진 것에 맞춰 김천시 비상태세를 점검하여 6.25 60주년을 상기하는 등 최근 안보정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보생 김천시장, 전종석 경찰서장, 유정일 5837부대 3대대장, 김상두 김천소년교도소장, 전부일 재향군인회장 등 20명이 참석해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와 6.25 60주년 상기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확립 대책을 협의했다. 협의회는 회의를 마치고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군에게 빵과 음료수 등 간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였다. 박보생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인사말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한반도의 안보환경은 60년 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 우리의 안보의식은 점점 취약해 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안보가 위협 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06. 25. 09:30, 김천 부곡초등학교에서 지역 아동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내외 취약개소에 대한 합동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종석 서장, 신상철 김천교육장, 박성규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및 지역 3개 학교의 운영위원회 회장단, 지역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23명이 참석하여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석자들은 아동이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미래라는 것에 공감하고 아동이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역량을 한데 모아 공조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 25일(금) 12시 구미시 LG복지관에서 개최된 LG경북협의회 초청 간담회 참석, LG의 지역투자에 대해 도민을 대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룹차원에서 진행 중인 그린사업 분야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이날 간담회는 구미에 소재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실트론, 루셈 등 LG자매사들의 임원들이 다수 참석, 현안사항과 각 사별로 추진 중인 투자 진행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LG그룹 그린사업 투자유치로 녹색산업 리딩 LG경북협의회(회장 이희국 실트론 사장)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실트론, 루셈 등 5개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2만여명 이상 고용하며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LG그룹의 그린2020 전략에 맞추어 태양전지(LG전자), 첨단 전자부품(LG디스플레이·LG이노텍), LED부품(루셈) 등 그린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구미를 중심 으로 한 경북 중서부 지역은 LG의 차세대 성장동력의 중심지로 성장함과 동시에 태양광·첨단부품 등 녹색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LG그룹에서 태양전지, 차세대조명, 토털공조, 2차전지 등 그린 산업을 차세대 성장엔진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은 6월 25일(금) 오후3시30분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대통령 담화에 따른 후속조치로 6.25전쟁 60주년 민·관·군·경 합동으로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사상 최초로 합동으로 개최한 후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대구·경북 통합방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25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전선에 참가한 수많은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자 칠곡군 왜관에서 대구시·경상북도가 합동으로 개최키로 했다.천안함 사고원인이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밝혀지고 정부의 대북 대응방향이 정해진 것에 맞추어 대구·경북지역의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최근의 안보정세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다.회의에서는 대구·경북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관계관 800여명이 참석해 천안함 관련 최근의 안보정세와 통합방위태세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공동 개최로 북한이 후방지역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 공항, 지하철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로 완벽하고 신속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하였다.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납부기한 내 납부 증가를 통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성실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이다.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내용으로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 정기분 지방세 납부기한 내 납부자, 세정시책 적극 참여자에 대하여는 연1회 전자추첨을 통하여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또는 10만원 이내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그리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지방세 징수유예 또는 납부기한 연장신청 시 납세담보 완화,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지원, 납세자의 날 또는 적정한 시기에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 및 격려, 시 주관 각종 행사에 우선 초청된다. 시행 첫해인 금년에는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 및 자동차세 납부기한 내 납부자(2기분의 경우 12월20일까지 납부자)중 전자추첨을 통해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를 기타 정기분 지방세(면허세, 주민세, 재산세) 납부기한 내 납부자중 90명 정도 전자추첨하여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법인 3억원 이상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건강도시 구미의 틀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시민의 건강 및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명품건강도시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학술용역 최종 보고회를 6월 24일 15:00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시장을 비롯해 건강도시 운영위원과 건강도시 추진관련 부서담당자들이 3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보고회 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건엽 교수가 주관하는 최종보고서에는 ‘건강명품도시 구미 ! 건강하고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를 만들자’ 슬로건과 함께 건강증진 생활터 접근, 활동적인 생활도시 활성화, 모든 정책에 건강, 건강도시 인프라구축 등의 전략을 담고 있다.건강도시 구미의 테마사업으로 건강증진학교, 건강한 일터, 건강한 삶터, 녹색건강 환경 포털 체계 구축, 활동적 생활도시, 건강영향 평가 사업을 구미만의 특성에 맞는 맛깔스러운 사업을 제안하였으며,특히 건강한 일터 전략으로 제안한 ‘건강한 일터 인증제도’는 건강도시 구미를 위한 주민 및 공무원 설문조사에서 ‘구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1순위인 ‘산업도시’에 가장 걸 맞는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