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제6대 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모든 일에 열정이 넘치시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오시면서, 오늘 부의장 선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저는 부의장 당선의 영광에 앞서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동시에 느끼며40만 시민의 소중한 뜻과 바램이 충족되는 우리 고장 구미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특히, 지난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40만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 진정으로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의회 상 정립을 위해허복 의장님을 비롯해서 곧 선출 될 세 분 상임위원장과 그리고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치고자 합니다.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올해로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2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그 동안 우리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요,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써 물이 흐르는 개울에는 징검다리를 놓고, 불 꺼진 터널에 어둠을 밝히면서,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이제 제6대는 성숙기로
도민 1,000여명 참석,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약진’ 결의 대구-경북간 협력 강화, 중앙과 지방 아우르는 ‘생산적인 협력의 틀’ 마련 “작은 구멍가게 하나 차려도 대접받고 살 맛 나는 세상 열겠다” 다짐 민선 5기 김관용호 출범민선 5기 김관용호가 7. 1일 오전 10시, 천년의 얼이 서린 경주에서 취임식을 갖고 더 큰 경북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문화 EXPO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도민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새로운 민선 5기의 출범을 축하하며 희망을 나누었다.취임식 서민 1천명 참석,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와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민선 5기 경북의 구상이 담긴 취임사와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축하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도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삼겠다’ 는 김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어 축하화환을 받지 않는 등 검소하고 내실 있게 기획되었다.특히, 주요 기관단체장 등 사회 유력인사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족, 새터민, 환경미화원, 중소기업 근로자, 농어민 등 서민층을 대거 초청해 ‘도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가 잘 전달되었다는
구미경찰서는 10. 6. 30(수) 09:30 지방청 1층회의실에서 조두원 경무관의 승진임용식을 가진후 11: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부부, 가족, 친지 및 구미경찰서 직원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두원 경무관 명예퇴임식을 가졌다.조두원 경무관은 1974년 4월 15일 순경으로 임용되어 경북경찰국 기동대, 영덕경찰서, 경북청 정보1계장, 구미서 수사과장, 지방청 강력계장, 울진서장, 대구청 수사과장, 포남서장, 대구청 중부서장, 대구청 정보과장, 구미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35년 9개월간의 경찰생활을 마감하고 재임중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명예로운 퇴임을 맞았다.
구미시 각 읍면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경찰서, 교육청, (사)구미시해병대전우회도 함께 나서 청소년들을 불안하게 하는 크고 작은 사회문제가 연일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 읍면동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6월29일(화) 19:00부터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했다.pc방, 유흥업소, 노래방 등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해 청소년 고용 또는 출입시 신분증을 확인토록 적극 안내하고, 비디오, 만화, 도서, 음반 판매(대여)업소에 대해서는 19세미만 구입(대여)불가 표식을 붙이도록 홍보하며, 특히 작은 식당이나 슈퍼에 대해서도 술, 담배 판매시 연령확인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20:00부터 시청, 경찰서, 교육청, (사)구미시해병전우회 등 합동지도반은 시가지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구미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화요일을 청소유해환경지도단속일로 지정하고 지역청소년을 위한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청소년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 등과 연계해 인터넷중독상담 등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최윤구사회복지과장은 매월 청소년유해환경지도단속을 통한 홍보계도활동이 지역의 청소년 보호뿐만 아니라
시민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실천다짐 결의대회 각오 다져작은 것에서도 감동할 수 있는 친서민 밀착형 행정 다짐다음달 1일, 민선 제5기 구미시장 취임식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생활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며 검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행사로 소박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출범행사를 통해 ‘소통’ 과 ‘화합’으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온기가 있고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정, 함께하는 시정으로 새로운 민선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취임행사는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구미역, 문화로 주변 등 시가지 청소를 시작으로 실국장 간부들과 함께 박대통령생가방문, 충혼탑 참배에 이어, 시 청사 첫 출근 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LS전선 사기게양식을 갖고 국가4공단 투자결정기업인 다솔전자와 대진기계 2개사 대표와의 투자 MOU 체결로 본격적인 시정업무를 시작한다. 오전10시 시청4층대회의실에서는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구미시 연극 동아리 팀의 연극으로 표현하며 각 실국 실천다짐 결의문
구미시는 전체 체납액 216억 중 자동차세 체납액이 96억원에 44%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체납세정리팀’을 가동하여 관외지역에서 운행 중인 압류차량에 대해 체납처분을 강행함으로써 강력한 체납세 정리에 나섰다.최근 체납세정리팀 2명은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6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3일 동안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체납차량 일명 대포차량 32대에 대하여 실제운행자의 주거지를 야간, 새벽으로 주변탐문과 잠복의 반복으로 추적하여 9대를 현장 강제 견인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현장인도전에 대포차량에 족쇄를 채움으로서 안전하게 인도를 할 수 있었으며 강제견인차량 중에는 외제차량인 재규어와 체어맨, 에쿠스, 렉스턴 등 고가의 차량이 많았다. 향후 공매를 통하여 3억원의 체납세를 정리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구미시 세무과장 황필섭은 “전국 각지에 흩어진 압류차량에 대한 고질체납세가 근절되도록 끈질기게 추적하여 체납세를 징수할 것”이며, “특히 대포차량은 체납세 징수는 물론 체납차량을 이용한 범죄 예방에도 효과도 있다며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6. 28(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 총사업비 500억원이상 / 국비지원 300억원이상)를 진행하고 있는 구미시의 대형프로젝트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에 반영하여 내년도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지난 3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선정된 금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은 ▶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1,500억원 ▶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 1,360억원 ▶ 구미디지털산업지구 내부간선도로 개설사업 1,050억원 등 3건이다.이번 방문은 지난 6. 14(월) 2011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대형프로젝트사업 등 5건 770억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정부재정지원 확보를 위한 사전 절차의 조속한 이행으로 국비확보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남유진 시장은 “이번 예타사업은 구미시가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최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갑원)과 한국노총경북지역노동조합 구미시시설관리공단지부(지부장 채석문)은 2010년 임·단협을 노사간의 원만한 협상을 통해 정부가 고시한 노동부 최저임금을 받기로 하고 무교섭 타결하였다.2010년 임·단협은 2008년도 11월 노사가 손잡고 선언한 항구적 노사평화선언의 취지를 존중,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어렵지만 노사간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하며 화합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노사 공통의 인식에서 나온 소중한 결과다.이번 2010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은 2004년 노동조합 설립이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앞으로도 노사 파트너십을 통하여 상생(Win-Win)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공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을 결의했다.
천년의 저력 간직한 서라벌에서 ‘새로운 약진’ 결의 “작은 구멍가게 하나 차려도 대접받고 살 맛 나는 세상 열겠다” 다짐 민선 5기 김관용호 출범 민선 5기 김관용호가 7. 1일 오전 10시, 천년의 얼이 서린 경주에서 취임식을 갖고 더 큰 경북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문화 EXPO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도민 1,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새로운 민선 5기의 출범을 축하하며 희망을 나누었다.취임식 서민 1천명 참석,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와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민선 5기 경북의 구상이 담긴 취임사와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축하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도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삼겠다’ 는 김 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어 축하화환을 받지 않는 등 검소하고 내실 있게 기획되었다.특히, 주요 기관단체장 등 사회 유력인사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족, 새터민, 환경미화원, 중소기업 근로자, 농어민 등 서민층을 대거 초청해 ‘도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가 잘 전달되었다는 평가다.민선 5기 도정 운영방향 제시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4년 전에 이어 다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6. 29(화) 16:00에 경북테크노파크 소회의실에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투자유치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숍은 당일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부결에 따라 당초 세종시에 투자하려던 대기업들의 투자방향과 정부의 입장이 달라 질 수도 있다고 보고, 도 차원에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찾고자 마련하였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경북도 경제과학, 투자유치 관계부서와 대구시, 지역내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 포스텍, 대구경북연구원, DGIST, 울산과학기술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그룹이 참석하였으며, 도의 투자유치 전략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방안에 대한 관계부서 설명과 함께 지역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수렴 및 향후 대응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도 차원의 전략적 투자유치 전략으로는 우선,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당초 원안 수정시 입주하려던 입주예정 대기업 4개사의 투자분야*에 대한 맞춤형 입지제안을 추진하고, 기타 세종시 투자 의향기업에 대해서는 자료분석과 함께 지역의 입지여건과 투자 유망분야에 대한 장점 등을 최대한 부각시킬
경상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오정석)는 6월 29일 오전10시30분 제9대 경상북도의회의원 당선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도청강당에서 당선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초선의원(비례대표, 교육의원 포함) 38명, 재선의원 17명, 3선의원 6명, 4선의원 2명 등 총 63명의 경상북도의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했으며, 오정석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의 인사와 함께 당선자 상견례,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간부 소개, 도의회 현황 및 운영을 설명했다.아울러 제9대 경상북도의회 개원 및 의사진행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국대 김영종 교수의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제9대 경상북도의회 개원은 7월6일 제241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시작된다.제241회 임시회는 7월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7월6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의장 및 부의장) 선거가 있으며, 7월12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거에 이어 13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민선4기 주요시정 성과와 보람구미경제의 틀 바꾸고 재도약 기반 다지는데 큰 성과 구미의 지난 4년은 시 승격 30년, 공단조성 40년이라는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기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전대미문의 세계금융위기와 구미공단의 구조재편 등 격동의 시기이기도 했다.이러한 대내·외적인 여건과 환경은 구미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40만시민의 염원과 저력을 결집시키면서 구미경제의 틀을 바꾸고 각 분야에서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5공단, 경제자유구역 조성은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쾌거 ◁무엇보다도 9.34㎢(283만평)의 5공단을 유치하고 경제자유구역 등 18㎢(550만평)의 새로운 첨단산업기반을 확보하여 내륙최대의 공단 43㎢(1,300만평) 시대를 열고 미래 구미가 먹고 살 기반을 마련했다.4공단 확장단지 조성과 1공단 리모델링, 부품소재전용단지, 옛 금오공대캠퍼스 공단지원 거점구축,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유치는 공단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반이다.또한, 민선4기 취임과 동시에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24개사 약 6조원에 가까운 기업투자를 이끌어내고 이차전지, 태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