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7. 7.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 강화와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서장님께서는 파출소장들에게 외근 활동 시, 집으로콜과 등하굣길 지킴이 배치 등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점검과 관심을 당부하였다.이와 더불어, 성폭력범죄 근절을 위하여 CCTV 설치 확대뿐만 아니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파출소와 수사부서에서는 시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법과 규정에 따른 적법절차 준수를 강조하였다.
오는 11월 초 개통되는 KTX역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역사명칭 문제로 인해 김천역을 선호하는 측과 김천구미역을 선호하는 시민들 간의 의견이 상호 대립되어 오는 과정에서 김천시에서 의뢰하여 조사한 역사명칭 선호도와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의뢰하여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가 서로 상반되어 계속하여 시민들 간에 갈등을 빚어오자, 김천시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여론조사에 대해 납득을 할 수 있도록 신뢰도 및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김천유일의 NGO 시민사회단체인 김천YMCA 주관으로 역사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정확한 의견을 수렴토록 재 여론조사 시행에 대한 모든 역할을 일임하였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시민여론조사를 통한 의견 재 수렴 결과 선호도가 높은 명칭에 대한 조사결과를 김천시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채택을 하여 오는 7월16일까지 경상북도 등 관련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그동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지난 7월 2일까지 역사명칭에 대한 김천시의 의견을 제출토록 요구하였으나, 명칭에 대한 의견양립으로 인해 시민들의 다수의견을 재 수렴하여 통보하기에는 기일이 촉박하여 의견 통보기간을 1개월 연장 요청하였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는 11월초 개통에 따른 추진일정 등을 이유로 연기가 어렵다고
7월 7일 오후 3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조 국회의원 구미지역 사무소에서 한국토지주택(LH)공사 최문수 정책특보, 혁신도시처 김경식 팀장, 오수환 김천혁신도시사업단장 등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건설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자리를 갖는다.이날 보고자리에서 김성조의원은 LH공사 관계자들에게 김천혁신도시 건설의 차질 없는 진행은 물론 김천-구미 KTX 역사준공에 즈음하여 구미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혁신도시 내 접근도로를 조기에 준공해 줄 것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LH공사 실무책임자들은 구미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김천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접근도로가 조기에 건설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신속한 도로건설을 위한 세부계획을 김의원에게 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성조의원이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을 당시부터 김의원은 국회 내 ‘혁신도시 지킴이’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세종시 수정안 분위기에 편승하여 기관들이 혁신도시 추진에 미흡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을 당시 정책위의장이었던 김의원은 차질 없는 혁신도시 건설을 분명히 하고, ‘혁신도시 추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히 챙겨나갔었다.이날 보고자리에 앞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향후 4년간 도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게 될 민선 5기 경북도정의 지역 일자리 창출 마스터플랜인 경북 일자리 창출 추진 전략을 7. 7일(수) 발표했다.도는 앞으로 ▷ 일자리 창출 총력체제 구축 ▷ 민간부문 일자리창출 역량강화 ▷ 청년층 실업해소 적극 추진 ▷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확대 ▷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김관용 도지사가 공약한 일자리 22만개를 착실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속 추진, 지역에 돈과 사람이 모이는 부자경북 실현경상북도는 지난 4년간 국내외 기업유치, 희망근로사업 추진 등의 시책을 통해 지역일자리 97천여 개를 창출하였다.특히 12조 6천억원의 국내외 기업유치를 통해 만들어 낸 일자리만도 7천여개(정상 가동되는 3~4년 후 31천여개)로 성과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 5월 지역의 고용률이 64.8%에 이르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제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5기에도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민선 4기 기간 중 마련한 일자리(97천개)의 2.3배에 달하는 22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강 살리기사업이 여름철 강우가 시작되면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처할 것이라는 주위의 불신을 깔끔하게 해소하는 수방대책을 완벽하게 마쳤다.올해는 최근 몇 년간 발생하지 않았던 강력한 태풍 및 집중호우가 몇 차례 발생 할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올 초부터 6월까지 몇 차례의 수방대책 관계관 회의를 갖는 등 성실한 수방대책을 해 온 결과이다.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사업장은 공구별로 수위표를 설치, 강우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장마철 수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보 설치구간에 설치되어 물 흐름에 지장을 주었던 가물막이(시트파일 등)는 해체하거나 절단(높이를 낮춤)하여 물 흐름 지장으로 인한 범람, 유실 등의 수해요인을 완전히 해소하였다.또한, 작업중인 준설선이 하류로 떠내려가 교량들과 충돌이 없도록 고정시설(앵커, 계선곡주)을 설치하여 완벽한 정박이 되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두었으며 시공사별로 수방자재 및 장비 확보는 물론, 낙동강홍수통제소, 댐건설관리단, 환경관리단, 인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완료 하였다.낙동강 공사구간중 어느 특정한 위치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시공사간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최우선적
구미시(시장 남 유진)는 민선5기 출범에 즈음하여 기업근로자, 환경미화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별로 참석자를 초청하여 7월 5일 저녁 7:00 민선5기 시장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이는 민선5기를 맞아 함께하는 시정을 위한 첫 행보로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는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 시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시민과 자영업자,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에 참여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간담회도 각계각층의 삶의 현장에서 격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이나 부족한 부분을 찾기 위해 격식과 진행자도 없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기회를 가질 것이다.향후, 구미시에서는 친서민 위주의 정책개발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계층과 격의없는 대화행정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각종 현안사업을 시민과 대화를 통해 계획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생활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2010. 7. 1(목) 민선5기 취임한 구미시장(남유진)은 취임 축하로 들어온 사랑의 쌀 130포(20㎏ 106포,10㎏ 24포)를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이번 쌀 전달은 취임 축하를 위해 보내오는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사랑의 쌀 화환을 보내주신 분들의 귀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사람 사는 즐거움(生生之樂)’을 위해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주’확산을 위한 솔선수범으로 취임 첫날부터 저소득층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져 있다. 이날 취임 축하 쌀을 전달하면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경제의 틀을 바꾸고 재도약의 기반을 다진 민선 4기에 이어 민선 5기에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해 40만 시민과 함께 열어갈 것이며 그 속에서 내 주머니 속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그 행복을 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쌀은 금오·구미·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갱생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저소득층들에게 구미시장과 축하해주신 분들의 뜻에 따라 고루 배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0. 7. 6(화) 10:30~11:30어간, 구미시 옥계동 옥계동부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과 학부모 100명 대상으로 어린이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에 따른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의내용은 최근 발생되는 어린이범죄 대처요령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특히,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지도 활동에 필요한 수신호방법과 사고발생시 조치요령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시행 2010. 전국 상반기 사례관리 사업추진 평가에서 구미시가 기관 표창 지자체로 선정되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구미시의 면모를 전국에 떨쳤다.평가기준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지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사례관리대상자 후보 발굴 및 사례관리 연계 추진 실적, 자원 발굴, 민·관 협력사업 추진 실적, 교육 및 홍보 등으로 전국 232개 지자체 평가에서 구미시가 기관표창을 받은 것이다. 구미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위주의 복지에서 벗어나, 중산층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경제적 위기가구 및 중점보호 대상가구에 대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 제공으로 탈 빈곤 능력 강화 및 지역사회 내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 및 서비스 연계 구축을 통한 서비스의 누락 및 중복방지를 통하여 욕구조사와 체계적인 서비스제공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자원을 발굴·조정·연계하거나 직접 제공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점검 관리한 것과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의 관
경상북도 2011년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지원예산 3,139억원을 문화재청에 신청했다. 이는 2010년보다 13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도에서는 각 시군으로부터 받은 예산신청서를 시급성·적정성·중복성 여부, 예산신청 지침의 준수 여부, 산출근거 등을 면밀히 검토 사업내용별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청했다.2011년 국비예산 신청규모는 올해 집행중인 예산보다 4배가량 증액된 것으로 사업별 신청내용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216건에 3,029억원 △오지문화재특별관리비 지원사업 16건, 9억원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배치사업 : 47건에 20억원 △문화재재난방지시스템 구축사업 : 42건에 71억원 △기타 초가이엉잇기 등 보존관리 사업비 : 54건에 10억원 등이다.2011년 신청사업을 문화재 유형별로 보면ㅜ고분군 토지매입비 등 사적이 2,038억으로 가장 많으며, 국보가 54억, 보물이 498억, 그 외 명승 20억, 천연기념물 90억, 중요민속자료 141억, 등록문화재 22억 등이다.특히, 최근 중요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충해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시되고 시책화 되면서 재해예방분야 예산신청이 90억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문화재청 예산은 대부분의 사
경상북도의회는 7월6일 오후2시 제241회 임시회를 열어, 앞으로 2년간의 임기인 제9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의장에 이상효(경주,한나라당)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황상조(경산)의원과 송필각(칠곡) 의원이 각각 당선 되었다.경상북도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은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며, 오는 7월12일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와 함께 새로운 제9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게 된다.이날 의장선거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63명, 출석의원 63명, 이상효 의원 61표, 송필각 의원 1표, 기권 1표로 이상효 의원(경주)이 의장으로 당선되었다.부의장 선거에서는 황상조(경산) 의원과 송필각(칠곡) 의원이 각각 부의장으로 당선 되었다. △ 제1부의장 선거 : 황상조(경산)의원 - 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53명, 송필각 19표, 황상조 18표, 이시하 8표, 한혜련 7표, 무효 1표, - 2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53명, 황상조 의원 21표, 송필각 의원 20표, 한혜련 의원 7표, 이시하 5표 - 3차 결선투표에서 출석의원 53명, 황상조 의원 27표, 송필각 의원 26표로 황상조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 1차 투표에서 출
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7월 5일 제1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6대 상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수태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상조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태근 의원을 선출하고 5일간 일정으로 제1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을 의결하여 제6대 구미시의회 상반기를 이끌어나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한 회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