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칠곡, 김천, 구미)이 경쟁력이다.
지방자치제도란 지역특성을 아는 지역주민이 지역특성을 살려서 지역경쟁력을 만들고 지역발전과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지역특성을 살려서 지역경쟁력을 만드는 주민자치제도는 국비의 배분율이 낮은 현실에서 인구수가 많을 때 가장 유리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제도는 지역의 인구수가 많아야 국비지원과 행정기관의 실국확대 및 국가기관의 사무소 설치가 가능해 지고 모든 수혜 와 해택이 인구수에 좌우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거짓 인구 부풀리기가 자행되고 있다. 구미시는 지방자치제도를 실시한지 20여년이 다 되었지만 관치행정의 연장으로 규제행정을 통한 관리시정이 고착화되고 있다. 지방자치제도의 목적인 창의행정으로 지역특성을 살려서 지역경쟁력을 만들지 못하고 규제와 선심행정, 전시행정으로 일관되고 있는 것이다.지역경쟁력을 만드는 일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인구수를 늘리고 면적을 늘리는 일이 매우 중요하며 경쟁의 원동력이 된다. 특히 경상북도는 광역도시계획권이 없기 때문에 도시계획은 대구광역시의 협조자 역할만 하고 있다.비록 악법이라 해도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지 못하는 경상북도 산하 기초자치단체로서는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광역도시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