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우크라니아 선수의 금메달과 적개심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cbs 뉴컷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니아의 펜싱 스타 ‘올라 하를란’은 최근 세계 선수권대회 경기에서 이기고도 실격됐다. 그 이유는 국제펜싱연멩(FIF) 규정에는 경기가 끝나고 두 선수가 악수해야 한다고 적혀 있는 규정 때문이다. ‘올라 하를란’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 개인전 64강전에서 15-7로 승리한 후 상대 선수와 악수를 거부했다. ‘올라 하를란’의 상대는 러시아 선수인 ‘스미로노바’였다. 러시아는 지난해 2월 우크라니아를 침공해 지금까지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올라 하를란’은 조국이 전쟁 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 러시아 선수와 악수를 나눌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FIF의 실격 처리에 크게 반발하면서도 옳은 선택을 했으며 메달보다 조국과 가족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올라 하를란’의 선택은 금메달 보다 더 값진 것이다. 어느 민족이나 침략을 당한 나라가 적과 싸우는 처지에서 일말의 적개심도 없다면 그 전쟁은 패할 수 밖에 없다. 우크라니아 국민이 ‘올라 하를란’처럼 복수심으로 무장돼 있다면 우크라니아는
2023년 7월 현재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460여 편 발표 ) ( 발표 기간 1966년〜2023년 7월 28일 현재 57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 廣島市에서 출생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경남뉴스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 ∼ 2023년 7월 28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9백20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4백30여 편 발표. 총 67,35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이승만 할아버지 (13) 그후 저의 할아버지는 다시 올 수 없는 먼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변호사 고영주 할아버지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신 그 다음 날이었습니다. 마지막 눈을 감으시면서 대한민국에 이승만 대통령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하늘이 보내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에는 북한 공산주의를 찬양하거나 은밀히 도와 줄려고 하는 대통령이 몇 몇 있었습니다. 겉 모양으로 보기에는 그렇지 않아 보이지만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북한에 돈도 주고 물건도 건네주면서 세계가 그토록 반대하는 핵폭탄을 만들었습니다. 북한이 핵폭탄을 만든 것은 미국과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어 우리 대한민국을 칠려고 공갈 협박을 서슴치 않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은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 정부를 헐뜯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오빠 동생들, 오늘날 우리는 누구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고 누구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권우상(權禹相) 명작 시조 = 노숙자 노숙자 이름 석자 벗어 내 가방 속에 구겨넣고 지하철 계단 밑에 쭈그리고 앉으면 허망한 삶이 기러기떼로 날아온다 잘 나가던 시절은 전동차 바퀴에 깔렸나 한 평생 키운 자식 고개도 못 내미네 이대로 한 목숨 접어 철길 위에 놓을까 중천에 높이 뜬 해도 구름에 가릴 때쯤 엎드린 등에 쌓인 어둠 남몰래 털어내고 처자식 빈 가슴 채울 말씀 엮어 본다.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12) - 자유로운 민주주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살면서 북한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욕하고 헐뜯지 말고 자신이 좋아 하는 북한으로 가서 살아가기 바랍니다.- 이승만 할아버지가 전 세계에 맞서서 홀로 반공주의자가 된 것은 철저한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풍부한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거짓 선전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알리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싸워서 이겨보는 경험이 늘 있었기에 공산주의와도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똑같은 독립지사이니 애국자이니 반공주의자이니 하는 할아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할아버지가 다른 분들과 다른 것은 끝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크고 강한 세계의 힘에 맞서서 온 몸을 던져 가면서 마지막까지 공산주의자와 싸움을 했습니다. 끝까지 싸워서 나라를 세웠던 이승만 할아버지가 우리나라에 첫 대통령이 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은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되었고, 유럽과 아시아의 거대한 공산국가인 중국 대륙에서 오로지 우리 대한민국만 위대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승만
칼럼 자비와 구원, 세상은 더 밝아진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을 화육하는 길은 다기다양하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개체적인 빛을 안으로 발산하기도 하지만 밖에서 빛을 홉수하기도 한다. 안으로 발산하는 빛이 자각의식의 길이라고 한다면 밖으로부터 받는 것은 역사의식의 투쟁인 것이다. 역사는 인간의 발자취이다. 이 발자취에서 인간은 성숙되어 왔고 문화를 가꾸고 발전시켜 왔다. 문화는 정신적인 내분비적 자양분이 핵으로 응결되어 개체와 전체에게 영양하고, 또한 조화된 문화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 문화체의 중심은 인간사고의 차원을 창조와 화합으로 인도하는 일심(一心)에서 기원한다. 인간의 마음이 항상 불변의 일심에 자리하게 하는 힘은 믿음에서 생성된다. 이 믿음을 우리는 종교라고 이름한다. 그러므로 종교는 정신문화 형성의 기초적 핵인 것이다. 오늘날의 인간들은 물질적인 향유로 정신문화를 등한시 해 왔다. 그리고 물질문명은 인간 최대의 욕망과 쾌락을 누리는 것이고 행복 증강의 길이라고 확신하였다. 종교는 인간 전체를 형성하는 길이며, 본래 선재하였던 존재를 본 모습 그대로 존립케 하려는 화합의 율동이다. 그것이 기도, 발원, 노래, 찬탄, 고행
칼럼 방종을 자유라고 착각하지 말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자유’의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얽매이거나 구속받거나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말은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자유라고 이해할 수 있어 자유의 명확한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자유’란 개념은 개인의 자유를 지칭한다. 이때 ‘개인’이란 ‘개체’로서의 인간을 말한다. 따라서 개인 주체의 개념이 없는 곳에서 ‘자유’란 개념은 인정될 수 없다. ‘개체’란 헤아려 셈할 때의 최소 단위, 즉 더 이상 무엇으로 환원될 수 없는 것,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것, 하나인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개체’란 독특한 성격을 가진 존재자이며, 개체는 다른 것과 구별된다는 의미에서는 개별자이다. 따라서 인간 개인의 성장 과정에서도 개별자는 존중돼야 할 것이다. 오늘날 ‘개인’은 ‘개체’로서의 인간이자 행위 주체로서의 인간으로 이해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그렇다면 방종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제멋대로 행동하여 거리낌이 없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책임과 의무가 따르지 않는 자유는 방종이 된다. 우리 민족은 과거 일본 식민지에
칼럼 교사폭행 차단하는 혁신적인 개선책이 있어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는 사례가 빈번나게 발생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백의민족이니 배달민족이니 하면서 아름다운 인간성을 자랑하며 살아가던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더욱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할 것은 선생님을 폭행하는 학생의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져 이제는 초등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한 일이 자주 발생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아동보호에만 집착한 나머지 선생님에 대한 교권 침해에는 무관심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총 보도에 따르면 최근 6년간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사를 상해·폭행한 사건이 124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하는 일은 서울(양천구), 인천, 평택, 군위 등 전국적으로 발생하자 교원단체들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건수를 기준으로 2017~2022년 학생과 학부모가 교사를 상해·폭행한 사건은 1249건이며 년도별로
칼럼 행복하려면 사랑을 주고 받아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우리 사회에는 지식과 판단이 흐린 사람이 마구 독선과 고집으로 온갖 일을 함부로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될 수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억지를 부리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일이다. 불경에 부지런히 쉬지말고 힘써 일하라고 한 것은 착한 일을 열심히 하여야 함을 강조한 말이다. 그러므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 가운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정직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조그만 착함이라고 업신여기는 것은 큰 화근이 된다. 조그만 착한 일도 쉴새없이 실천하면 편안과 복덕을 누릴 수 있다. 비록 작은 물방울이라도 계속 떨어지면 큰 바위를 뚫고 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조그만 착한 일도 소흘히 할 수가 없다. 겨울이 잠시 지나면 봄이 다가온다. 봄빛은 아지랑이 속에 더욱 조용하게 보이고 복숭아 가지에는 물이 올라서 가지끝마다 생명의 노래 소리가 터져 나오는 자연속에서 우리는 생명의 두려움과 삶의 정기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산계곡 아래 맑게 흐르는 물굽이에 눈을 던져보면 거기에는 순수에 대한 향수가 묻어난다. 이 순수의 향수는 자연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이승만 할아버지 (11) 언젠가 저의 아빠가 소설책을 읽는 것을 보고 저도 그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등대지기’란 단편소설 입니다. 사랑하는 조국을 떠나 평생동안 먼 다른 나라에서 헤매다가 늙어서 조국으로 돌아온 폴란드의 한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는 늙어서야 자기의 나라 폴란드에 와서 편안함을 느끼된 것은 자기 나라 조국의 글과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야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할아버자는 자기의 나라 폴란드가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면서 어느 섬의 등대지기가 되어 살아갑니다. 식량과 마실 물도 없어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보급선을 기다립니다. 할아버지는 몸이 쇠약해 가고 있었습니다. 외로운 섬에서 파도 소리만 할아버지는 이마에 주름살을 더욱 깊게 해줄 뿐입니다. 어느 날 보급품을 실은 배가 나타나 식량과 마실 물을 건네주고는 뜻밖에 소포 하나를 줍니다. 할아버에게는 처음 받는 선물입니다. 할아버지는 떨리는 손으로 소포를 풀자 거기엔 자신의 나라인 폴란드의 글자가 씌어진 몇 권의 책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가슴이 뛰는 것은 느끼다가 그만 울음을 확 터뜨립
권우상 명리학자의 명품 시조 - 월영교 월영교(月影橋) 천상에 맞닿은 강물에 선녀가 앉은 누각(樓閣) 오천년의 세월 속에 꿈으로 영근 다리 하나 달빛도 돌아가기 싫어 그림자 하나 띄운다. * 월령교(月影橋) - 경북 안동댐으로 흐르는 낙동강을 가로 지른 국내에 서 가장 긴 나무다리로 관광 명소이다. *******************************************************************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시인. 칼럼리스트 成海 권우상(權禹相) 문학상 수상 경력 ◆ 월간 「새농민」 작품공모 시부문 당선 ◆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당선 수상 ◆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당선 수상 ◆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 수상 ●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 계간 한글문학 신인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 청구문화재단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이승만 할아버지 (10) 미국이 우리나라에 최강의 군대가 주둔하도록 해 주신 것은 이승만 할아버지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나라에 세계 최강의 미국 군대가 와 있지 않으면 중국 군대나 북한 괴뢰군이 또 다시 우리나라를 침략할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서해안 침범과 천안함 사태 등 지금까지 수없이 있었던 도발이 이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 군대도 최강의 군대입니다. 이러한 공산주의 중국 최강 군대의 침략을 막을려먼 역시 최강의 민주주의 미국 군대가 우리나라에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국민들 가운데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혹여 이분들이야말로 북한에서 간첩으로 와 있는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뉴스에서 지금 간첩들이 잡히고 있거나 의심을 받아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런 마음이 듭니다. 만일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해 주려고 하는 미군 아저씨를 미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세계 최강의 미군 아저씨가 와 계시므로서 중국과 북한의 세력과 멎지게 힘의 군형을 이룬 것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