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5> ◆ 소띠 4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다. 36살-37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소띠 5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부동산투기, 주식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크게 낭패 볼 수 있으니 조심해
칼럼 내 옆의 행복이 추구할 가치가 있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극작가 불교에는 경전뿐만 아니라 부처님과 연관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자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불교의 묘미에 이따금 감탄을 금치 못한다. 어느 산속에 ‘대각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이 사찰에는 향을 우고 예불을 올리는 사람들로 늘 북적댔다. 대들보에는 거미 한 마리가 그물을 지어 살고 있었다. 천년동안 매일 향을 맡으며 수련을 한 거미는 불심이 쌓이기 시작했다. 부처님이 향이 자욱한 것을 보고 사람들의 깊은 신심을 기뻐했다. 부처님은 거미를 발견하고 물었다. “너와 내가 서로 만난 것도 인연일 것이다. 보아하니 너는 천년동안 수련을 했나 보구나. 내가 한 가지 질문은 할테니 대답해 보아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거미가 대답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얻지 못한 것’과 ‘막 잃어버린 것’입니다.” 부처님이 떠나고 천년의 시간이 지났다. 거미는 여전히 사찰의 대들보 위에서 수련을 계속하면서 불심을 쌓았다. 부처님이 다시 사찰에 와서 거미에게 말했다. “그동안 잘 지냈느냐? 천년 전에 내가 여기에서 물었던 그 질문을 기억하느냐?“ “예.” “그렇
일본 홍수 피해 속보 / 권우상 주택 야마가다현 1100채, 아키다현 160채 침수 일본 야마가다현(山形県)과 아키다현(秋田県)에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7월 28일 오후 NHK(WEB EASY)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야마가다(山形)현과 아키다(秋田)현에는 지난주부터 강물이 넘치고 마을에까지 강물이 밀고 들어왔다. 야마가다(山形)현 신죠시(新壓市)에서는 7월 25일에는 침수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갔던 경찰관이 사망했고, 아카다현에서는 86세 노인이 사망했다. 그외 행방불명된 사람도 있었고 많은 집이 침수되었는데 야마가다(山形)현에서는 1100채 아키다(秋田)현에서는 160채 이상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일본 기상청은 동북지방과 흑카이도(북해도) 등에는 7월 30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특집 / 글. 권우상 인터넷매체 1만1천의 치열한 생존경쟁 신문사업이 신고제가 되면서 인터넷신문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다. 인터넷신문은 설립 당시 2가지 요건만 갗추면 설립이 가능하다. (1) 독자적 기사 발생 (2) 지속적 발행이다. 타 언론사의 보도를 인용하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기사를 생성해 내야 하고, 주간 기준으로 기사 건수의 30% 이상을 자체적으로 생산 기사로 게재해야 하고 설립한 뒤 기사 발행을 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다. 주간 단위로 새로운 기사를 게재해야 한다. 한국신문협회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신문사 수는 일반 일간신문은 346, 일반 주간신문은 1249, 특수 일간신문은 42, 특수 주간신문은 1668, 인터넷신문은 11055,이다. 인터넷 매체는 2021년 – 2022년에 증가수는 70개(0.68%)이다. 1년에 70개의 인터넷 매체가 생겨났다. 이렇게 많이 증가하는 것은 허가제가 아니고 신고제(등록)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지방지 인터넷 매체 중에서 내용 면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에 소재한 구미일보를 추격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내가 전국의 인터넷 매체에 게재된 내용 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미일보는 다음과 같은 특
칼럼 고통스러운 육신에 기쁨을 주는 불교로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극작가 생활의 지혜라는 말은 흔히 듣지만 종교의 지혜라는 말은 생소한 어감을 준다. 세속 생활에도 지혜스러움이 있어야 그 생활이 윤택하게 된다면 출세간적인 생활에 있어서는 더욱 더 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종교생활의 예지라는 어감에 더욱 친근감이 내포되어야 함에도 소원한 느낌을 주는 것은 우리들이 종교생활은 깊이 하지만 종교의 지혜를 가까이 하지 않음에 있는 것이다. 단적으로 표현하면 신앙은 하지만 신앙에서 비춰주는 그 빛살을 잘 수용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종교란 지혜생활의 종합이다. 종교에 있어서 믿음을 연속시키게 하는 것은 지혜의 빛으로 일체를 비추고 그늘진 곳이나 어두운 곳을 찾는 손길이 있어야 한다. 종교인이 처음이나 끝이나 항상 가깝게 하고 그것에 친해져야 할 것은 계율의 생활화이다. 이것이 없다면 종교적 생명 가치나 예지가 싹틀 수 없다. 종교적 생활 즉 지엄한 계체(戒體)에 자기를 담아보지 않는 사람은 그 계책에서 품어 나오는 계향(戒香)이 있을 수 없다. 계체의 쓰임새 또는 계체의 향기가 온 몸에 배이고 그 배인 것이 주변에 훈습할 때 종교적 향기가 풍
권우상 명작 동시 = 너울춤 너울춤 바다가 춤을 춥니다 바람이 파도를 데리고 와서 춤을 추라고 합니다 나풀나풀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 힘이 드는지 쏴! 하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들은 놀라 달아납니다 ‘달아나지 마! 우리는 춤을 추고 있는거야’ 바람은 아이들을 달래느라 몸을 낮추고 갈매기가 달려와 파도와 함께 춤을 춥니다 나풀나풀 나비춤 나비는 없고 하늘에서 해님이 방긋방긋 웃고 있습니다 별님도 너울춤이 보고 싶어 밤을 기다리겠지요.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792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일보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3> ▲쥐띠 11월생 = 재능이 뛰어나고 매사에 빈틈이 없으며 사리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인정이 많고 임기응변에 능하여 강인한 집념과 왕성한 추진력이 대단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구설수에 오른다.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강하지만 지나친 욕구가 가끔 실패를 불러 올 수도 있겠다. 특히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자주 다툼이 있으니 조금씩 양보하는 수양을 쌓아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25살 -26살에는 주변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니 직장생활 또는 그 외의 일로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르는 운세다. 29살-30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난다. 34살-35살에는 친한 사람의 유혹에 빠져 낭패볼 수 있으며 38살 - 39살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다만 이사를 하거나 가족 중에 이별수가 따르는 운세이다. 대체적으로 인덕이 없으며 재물은 본인이 흩어버리는 자성자패의 운이므로 가끔 좋은 기회도 잡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운세다. 한평생 굴곡과 시련을 잘 이겨내어 열심히 노력하면 만년에 재물을 모으고 행복하게 살 팔자다. ▲쥐띠 12월생 = 두뇌 회전이 빠르고 합리적인 사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2> ▲뱀띠 3월생 = 뱀은 겨울잠을 끝내고 밖에 나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기라 분주하게 활동을 해야 하다. 생일 일주가 무진(戊辰), 무술(戊戌), 경진(庚辰)생 등 괴강살 이고 신약사주에 대운이 초년부터 말년까지 흉운이면 평생 어려움이 많으며, 직장에 근심이 따른다. 특히 일주의 괴강살은 강인한 인내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있지만 회사에 고용된 직원이면 사장 또는 윗선의 지시를 거부(항명)하는 일도 있어 채용할 때 신중해야 한다. 문창귀인, 천을귀인, 천덕귀인 등 귀인살이 없으면 저학력이며, 중졸 수준인 경우가 많다. 저학력은 사물은 보는 안목과 판단 능력이 낮아 대기업이나 일간 신문사 취재기자 직책은 대학졸업을 원칙으로 한다. 성격은 급하고 이상향이지만 대운이 흉운이면 뜻하는 일이 잘 안된다. 사주에 편재가 태과하고, 대운이 용신운이면 사업으로 큰 돈을 번다. 선천적으로 허약체질이니 7살-8살 전까지는 잔병치레를 자주 하게 되며 어머니를 불들고 울고 보채는 날이 많다. 18살-20살 사이에는 사랑의 갈림길에서 고뇌하게 된다. 일주에 역마살이나 지살이 2개 이상 있으면 해외에 나가 장기간 거
권우상 명작 중편소설 = 천강홍의장군 < 2 >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장군은 ‘노다사부로’에게 언제부터 무예를 배웠느냐고 물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살 때부터인데 오도상(아버지)이 가르쳐 주셨서무이다.” “으음..” 곽재우 장군은 무엇인가 종이에 열심히 적고 나서 말했습니다. “일본이 조선을 치기 위해 청년들을 대거 징발하고 전쟁준비를 한다는 말이 사실이냐?” “그렇서무이다. 일본은 반드시 조선을 칠 것이오무이다.” 곽재우 장군은 입술을 굳게 다물며 주먹을 불끈 거머쥐었습니다. 장군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 나온 청년은 모두 사 오십여 명이었습니다. 이제 곧 무예실력을 테스트 하는 시합이 있을 모양입니다. 이 시합에 합격해도 실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장군으로 출전하기 위해서는 매일 고된 훈련을 받아야 하지만 오늘 이 시합에서 무예솜씨가 뛰어나면 부장군이 된다고 했습니다. 무예실력을 겨누기 위해 나온 청년들 중에는 활을 잘 쏘는 청년도 있었고, 칼이나 창을 잘 쓰는 청년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자 자기의 실력을 겨눌 창이나 칼 또는 활을 가지고 한쪽 구석에 마련된 장소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무예시합이 곧 시작되는 듯 구경을 나온 많은 사
권우상 명작 동시 = 석이와 굴렁쇠 석이와 굴렁쇠 석이가 마을 길에서 굴렁쇠를 굴리고 있다 따뜻한 햇살을 매달고 가는 굴렁쇠 구름도 같이 가고 싶어 굴렁쇠를 따라 온다 들판에 한가롭게 놀고 있는 하얀 염소 한 마리 처음 보는 굴렁쇠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산모퉁이 철길 돌아가는 기차 바퀴소리가 굴렁쇠에 감겨 들커덩거린다 맑은 하늘처럼 파란 마음 햇살처럼 환한 웃음 굴렁쇠가 굴러가는 자리에서 고개들고 바라보는 웃음소리.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792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일보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1) ❋쥐띠 9월생 = 머리 회전이 빠르고 새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관심을 나타내고 남보다 먼저 시도해 보는 적극성이 있는 성격이다. 위기를 잘 모면하는 임기응변에도 능하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남에게 순종하기를 싫어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비밀스런 이야기도 가슴 깊이 숨기지 못하여 털어놓아야 속이 시원하는 성격이다. 부동산 투기나 금전거래, 계조직, 증권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크게 실패하며 자칫 소송문제가 발생 할 운세다. 24살-25살에는 시험에 합격을 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다. 28살-29살에는 직장생활 또는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나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른다. 34살- 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재물이 들어올 운세다. 39살- 40살에는 친한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보증, 어음할인, 낙찰계, 금전거래, 부동산투기에 손을 대면 실패한다. 인덕이 없으며,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을 타고났다. 힘겨운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면 만년에 행복을 누린다. ❋쥐띠 10월생 = 깊은 추리력과 예민한 관찰력이 있으며 매사에 신중하고 남다른 육감과 손
칼럼 흉악범 탄생 과정과 정치적 폭력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극작가 마태복음(1.2)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제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고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여호람을 낳고, 여호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빌론 유배 무렵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고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웃을 낳고, 아비웃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