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 웅곡리 등 6개리 93ha의 대규모단지인 이곳 무을하면단지는 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게르마늄과 규산을 살포하고 알맞은 비료를 사용, 고품질 쌀을 생산함으로써 금후 탑라이스 생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날 무을 고품질 단지에서 생산한 햅쌀로 밥을 지어 자매결연 여성단체회원 및 내빈들에게 제공하였는데 모두 다 밥맛에 반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은 무을 농협에서 “참 조은 쌀”이란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석 경북도의원은 인사말에서 금후 수확, 건조작업 등 소비자가 원하는 쌀 생산을 위해 마무리 작업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