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인교실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주2회 실시하며 주로 건강과 관련된 과제 위주로 어르신들은 성인병보다는 근골격계 질환이 많아 허리, 어깨, 팔 다리가 많이 아프므로 수지연구회원들이 현지에 방문 뜸과 부항, 침으로 치료를 해주어 아주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수지연구회원중 최매란 회원이 피로회복체조 및 스트레칭 실습으로 늘 몸을 풀어 유연하게 해주므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게 하였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사업은 농촌 노인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치어양식과 육우10두를 사육과 들깨재배를 하고 있으며 마을민들의 대화, 휴식, 정보교환을 위해 마을쉼터를 조성하고 사회활동 참여 등으로 교육 및 프로그램활동에 대한 농촌 노인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여 건전한 노년문화의 상을 정립하며 노인정과 게이트볼장, 마을복지관 건립등 생활환경도 정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생활을 유도하며 노년기 역할의 재조명과 자긍심을 고취케 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 인구가 많은 마을부터 장수마을을 추진하여 농촌을 지키고 있는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공동활동, 마을주민간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여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 보다 적극적인 삶을 영위케 하여 보람있는 노후생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