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수박 문양 만들기 및 수박 따기 체험과 수박씨 멀리 뱉기, 수박무게 알아맞히기 경진으로 수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수박 떡 케이크 등 다양한 수박 요리도 전시, 연시 및 시식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선식, 금오산된장, 홍삼엑기스, 참외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가공식품이나 특산물 전시 및 시식도 겸해서 실시하여 도시민들에게 홍보 효과가 컸다. 그리고 한 가족에 수박 2대까지 시중보다 60% 싸게 살수 있어 참가자들이 너무나 행복해 했다. 그리고 점심은 보리비빔밥으로 햄버거 좋아하는 어린이들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으며 식사 후 5세 이상 어린이들만 미꾸라지잡기 체험에 참가하여 물속에서 미꾸라지도 잡으며 물놀이하는 시간을 가장 즐겁고 재미있어 했으며 어떤 부모님은 아이와 같이 좋아하는 모습이 마냥 어린이가 된 것 같다면서 이 행사를 주관한 황진성 수박작목반장과 강시업 금오산 찰쌀보리 마을센터위원장은 그동안준비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웠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뿌듯해 하셨다. 구미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선산 지역에 구미 소비자들을 오게 하여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인삼, 표고버섯, 사과, 복숭아등 체험행사를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미지역 농산물은 구미에서 소비가 다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 할 계획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