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2009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재활등록대상자에 대한 기능평가 및 보건교육으로 잘못 알고 있는 질병에 대한 의료상식을 바로 알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아침저녁으로 기후변화가 심한 봄철에 건강관리 및 운동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아울러 개인의 운동평가를 쉽게 느끼고 알 수 있도록 30m 왕복거리의 시간을 측정하여 스스로 수첩에 기록토록 하여 개인의 호전정도와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도록 하여 부진한 환우에게는 처방된 운동을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 의료혜택이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재활등록대상자들이 지역의 우수한 재활의학과 전문의 초빙으로 맞춤형 진료ㆍ교육을 받음으로써 일상생활동작을 주변의 도움 없이 혼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재활의지의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