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을 해주신 구미보건소장(이원경)은 현재 구미시 인구의 대다수가 공업도시에 거주하고 있어 건강도시의 필요성을 느끼며, 도시화로 인한 건강문제가 심각함을 인식하고 민·관이 상호 협조하여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건강도시 정착화를 위한 과제와 지역실정에 맞는 건강도시 모델을 제시하여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 위대한 도시, 찬란한 구미건설로 정주하고 싶은 건강한 도시 구미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