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래교실(강사 최민)은 평생교육원에서 평생교육도시 지정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원거리 교육 소외자 해소를 위해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64명의 수강생이 신청한 가운데 3월 5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된다. 가요교실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매일 똑같은 일상생활 중에 함께 참여한 여러 주부들과 함께 열심히 노래를 부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에너지가 재충전 된다.”며 활짝 웃었다.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는 맞춤형 교육인 노래교실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이 더욱 신나고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됨을 물론 지역화합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구미시에서는 명실상부한 평생교육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주민들의 교육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