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5번 김후보는 새벽 6시반부터 인동광장 네거리에서 20여명의 선거운동원과 함께 아침인사를 했으며, 7시반부터는 양포4거리로 자리를 옮겨 옥계지역 출근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첫날 아침부터 힘든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에는 이번 총선 첫 유세를 황상동 목요장터에서 시작한 김후보는 공천의 부당성과 검성IC 신설, 황상동 개발제한구역 해제, 검성지 생태공원 조성 등 황상동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해왔던 실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후보는 ‘KTX 신구미역 건설’과 ‘대기업 투자유치’, ‘5공단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구미발전을 위한 공약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구미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서 오후 3시반부터 시작된 구평동 목요시장 유세에서는 ‘구평~3공단간 도로건설’, ‘학서지 생태공원 및 체육공원’, ‘강동문화복지회관’ 등 구평동 발전을 위해 추진해왔던 사업들의 조기완공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후보는 인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시민수영장 건립’을 당선되면 반드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