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원사업인 산 앵두 나무과로 6월 중 수확하는 불루베리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시력개선 집중력 향상, 눈의 백내장 방지, 노화방지, 암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도는 불루베리가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고소득 작물로 지정하고 구미시 농가에 올해 1억4천612만원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강금석씨 등 5농가는 충북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후 이날 불루베리 충북 청원에서 묘목을 구입해 본격 농원조성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