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기념 건강달리기대회는 무을면 생활체육회(회장 지병관) 주관으로 개최되며 광복절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주민들의 체력향상과 단결·화합을 위한 장으로,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올해로 17회를 맞이 하였다. |
남유진 구미시장은 “면민건강달리기는 광복절 아침 6시에 행하는 특색있는 행사로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여러분이 더욱 단합하고 무을면이 더욱 더 발전할 것을 믿는다”고 격려사를 하였고 기념촬영에 이어 만세삼창을 제창하고, 징소리를 출발신호로 건강달리기를 실시하였다. 구미무을향우회와 생활체육회에서는 면민건강달리기 2.5km구간을 완주한 사람에 대하여 기념타올과 빵·우유를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