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은 2001. 4. 17 개장으로 부지 83,049㎡, 건물 23,833㎡ 의 시장규모로서 2개 법인에 40여명의 중도매인이 소속하여 영업활동을 해오고 있다. 도매시장은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한 가격을 유지함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향후 50만 구미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시장으로서 그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2002년 거래금액 233억에 비하여 2010년 320억 거래실적을 거양하여 37%의 매출이 증대 되었다. 김만호 소장은 도매시장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하여 시장을 찿는 시민들에게 친절 교육 실시, 유통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방치 쓰레기 오물 수거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거래물량 26,000톤 325억 목표로 기상이변, 재해 등이 발생되지 않으면 목표량을 무난히 달성될것으로 기대한다. 그밖에도 채소동 시설 정비, 우수 중도매인 영입 등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모색을 추진 중이며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있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