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직파가 농업인들로부터 외면을 당해 왔으나 벼 무논점파는 물이 있는 논에서 점점이 파종을 하게 되므로 기존의 건답직파에 비해 기후적응성이 뛰어나고 잡초방제가 용이하며 입모율이 높아 농가 선호도가 높은 기술로 농촌진흥청 한희석박사가 개발하여 기존 직파재배의 고민을 완전히 해결한 새로운 직파법으로 발아성이 우수한 직파적응품종인 일품벼, 일미벼, 동진1호, 호품벼, 칠보벼 등이 좋으며 기계이앙보다 노동력 35%,생산비 23%를 절감할 수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연시회에는 벼 무논골 점파 재배기술 교육과 시연, 벼 생력재배 토의와 질의 시간, 노력절감형 기자재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 행사는 5월 13일 선산읍 봉곡앞들 임승규 농가포장에서도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