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경일대학교 생성형 AI 기반 홍보영상 교육’ 성료

  • 등록 2026.05.02 2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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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연계 글로벌 진출 성과로 이어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지난 3월 경일대학교 AI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에서 진행한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수출 강화를 위한 기업 홍보영상 제작 고도화 교육’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경북지역 여성경제인 12명이 참여했으며, 경북지역 기업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기업들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제작했으며, 그 결과 9개 기업이 기업당 1편씩 총 9편의 홍보영상을 완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교육 성과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의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방문과 연계되어 실질적인 활용으로 이어졌다. 해당 홍보영상은 현지 MOU 체결 행사 및 비즈니스 상담 과정에서 활용되어 참여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영상 기반의 직관적인 홍보 방식은 언어 장벽을 낮추고 현지 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여, 일부 기업은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타이응우옌성 여성기업인협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양국 여성기업 간 투자 및 비즈니스 협력 확대, 시장 정보 공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적으로 구축했다. 현지 기업 방문과 비즈니스 투자 유치 설명회을 통해 참여기업들은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으며, 일부 기업은 샘플 테스트 및 후속 미팅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화 단계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국영방송국 HTV를 비롯한 현지 주요 언론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베 여성기업 간 협력 모델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영남 지회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향후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형 교육과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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