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인동 시장 재개발 속도 낼 것”

  • 등록 2026.04.08 23: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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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인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동시장 재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이틀째인 8일 오전 6시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인동로데오거리 일대를 약 1시간 동안 청소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청소에는 김창혁 도의원, 소진혁 시의원, 김근한 시의원도 함께했다.

 

청소를 마친 뒤에는 김요한 로데오 번영회장을 비롯한 번영회원 및 지역 시민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인동시장 재개발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인동시장의 재개발을 임기 내에 반드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행정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40년 된 인동시장, 재개발 시급

 

구미시 황상동 307-42번지 일원에 위치한 인동시장은 개설된 지 약 40년이 지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예비후보는 “인동시장 재개발은 노후 주거환경 정비, 기반시설 확충, 주거 안전성 향상, 지역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공익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으로, 정책적 필요성도 분명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단 지역 근로자들의 지역 상권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구미시장으로 재임하며 그 전문성을 구미 발전의 실질적 성과로 입증했다.

방산혁신클러스터·반도체 특화단지·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한 6대 국책사업 유치와 삼성SDS AI데이터센터 등 16조원대 투자를 이끈 경제전문가이자, 구미시 예산을 4년 만에 7300억원 늘려 도내 최고 증가율(48.7%↑)을 달성하며‘예산 2조원 시대’를 개척한 재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관광 불모지였던 구미를 연간 100만 명이 찾는 낭만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킨 기획전문가로도 꼽힌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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