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2019년 낙엽송 종자공급원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 등록 2019.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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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종자확보 및 우량종자 공급준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목재가치가 높은 낙엽송 후계림의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채종임분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를 지난 6월 4일(화) 상주시 은척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종임분은 조림용 종자 공급이 부족할 때 형질이 우량한 임분에서 우수한 종자를 채취하고자 수간의 형태·분지성·병충해 여부·채종 편리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날 토론회는 구미국유림관리소장, 국립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낙엽송 채종임분 5ha에 대해 채종임분의 환경개선을 통한 밀도조절, 관리방안 마련, 작업방법 등을 토론했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채종임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채종임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형질이 좋은 나무의 우수한 종자를 지속적·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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