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유효기간 도래된 수도계량기 교체

  • 등록 2013.05.20 08: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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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도사업소(소장 장영석)는 오는 20일부터 7월초까지 유효기간이 도래된 계량기 교체사업을 한다.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은 '계량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의 규정에 따라 검정유효 기간이 도래된 수도 계량기를 사전 교체하여 정확한 사용량 계측 및 사용료 부과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상수도 요금부과 에 신뢰를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교체대상 계량기는 왜관·북삼 전지역 및 약목 복성리 지역의 계량기로 설치된 지 6~8년(50㎜초과:6년,50㎜이하:8년)이 도래된 수도 계량기로 총 2,056전에 총사업비 1억8천4백50만원이 투입된다.


칠곡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유효기간 경과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통해 누수예방은 물론 검침량에 대한 불신해소와 함께 효율적인 계량기 관리로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수도계량기의 원활한 교체를 위해 공사업체 직원들이 방문할 때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근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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