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지난 8일 이돈구 산림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구미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오전 11시 방문을 시작으로 현황 및 업무보고, 직원과의 대화, 청사 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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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시간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17개 시·군·구의 산림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올해 취임사에서 "국민, 임업인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행정을 통해 대내외 산림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포부처럼 직원들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현장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국유림 경영·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돈구 산림청장은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관리소는 일선에서 민원인을 응대하는 산림청의 얼굴이므로 올바른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민과 소통을 통해 친절하고 공정하게 산림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으며, 현안사항인 산불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석종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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