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경북연합 “구미시 특별예산 1000억 확보 제안”
뉴라이트 경북연합 구미연합 김석호 상임대표는 11일 오전 구미시청을 방문, 모바일 특구 유치 방안에 대한 협조문을 남유진 시장에게 전달했다.
뉴라이트 경북연합은 이 협조문에서 “구미 모바일특구 건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방안의 일환으로 구미시가 모바일 특별예산 1,000억 원을 확보, 모바일특구 구미 건설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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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경북연합은 특별예산 1,000억 원 요청 배경은 모바일특구 건설에 앞서 모바일관련 대학원조성, 벤처기업지원, R&D기능강화기금, 모바일펀드조성, 정주 환경 제고 등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배경은 모바일 특구를 위한 더 큰 전진과 번영을 얻어내기 위해서 구미시의 노력과 희생도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편 뉴라이트 경북 구미회원들은 최근 구미역, 롯데마트 등 일원에서 모바일특구 구미유치대선공약화를 위한 서명운동<사진>을 펼쳐오고 있다. |
김일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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