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산림과 태풍 '산바' 피해 이재민 라면 전달하고 격려

  • 등록 2012.10.08 08:44:46
크게보기

김천시청 산림과(과장 박경용)에서는 2011년 산림경영 우수상으로 받은 시상금으로 라면24박스(50만원상당)을 구입하여 태풍“산바” 피해로 상처를 받은 조마면 이재민들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경용 산림과장은 “이재민들에게 시에서도 복구에 전 행정력을 동원 지원하고 있으며, 조속히 안정되어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준화 조마면장은 “시청 산림과에서 시상금으로 구입한 라면을 전달하고 몸소 찾아와서 격려해주니 한층 더 온정이 느껴지고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