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새마을문화관광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 등록 2012.09.28 05:49:41
크게보기

“수해를 입은 이웃과 함께 해요, 추석 맞이 사랑의 쌀 전달”

김천시청 새마을문화관광과(과장 김영박)에서는 9월 26일 행정담당면인 개령면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영박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독거노인 등 소수 세대를 선정하여 백미와 라면 등을 전달하고 “태풍 산바 피해로 어려운 가운데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주민을 격려했다.


윤남선 개령부면장은 “ 우리 면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담당과와 협조하여 인구 늘리기,  체납세 징수 등 모범적인 개령면을 만들겠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