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 등록 2012.01.19 08: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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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기관장모임에서 성금3백만원 복지시설과 어려운 사람전달

 
구사모(회장 김충섭부시장)회원들은 지난18일 자발적으로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3백만원을 성심요양원등 복지시설5개소와 생활이 어려운 손민지학생에게 각각500천원씩 전달하고 격려 하였다.

구사모는 구미에 소재한 14개 기관단체장들이 매월 기관단체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하기 위해 지난2007년도에 결성한 모임으로 매년 기관단체장 개인들이 출연한 성금 6백여만원 을 모아 지속적으로 설과 추석명절을 전후해 각 3백만원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달 하고 있다.

기관장들은 성금전달에 이어 시설견학과 시설장, 직원들로 부터 시설운영 애로 사항을 청취하여 추후 기관단체장과 직원들이 복지시설이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 또는 각종 후원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 하고 있어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구미사랑기관단체장(구사모)참여 기관단체장은 구미시부시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국민연금구미지사장, 농협중앙회구미지부장, 대구은행중부본부장, 지적공사구미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장, 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장 ,한전구미지사, KT구미법인지사장, 한국폴리텍구미캠퍼스학장, 금오공대총장, 세영정보통신대표,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사무처장등 14개 기관단체장이 봉사활동 하고 있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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