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민·관 협력으로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 등록 2026.04.30 1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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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목조주택봉사단·해평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화장실 수리 등 실질적 지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지난 26일 목조주택봉사단(회장 오규석),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운기), 해평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운균)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가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례로 접수되었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해평면행정복지센터, 목조주택봉사단과 함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비 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 가정에는 도배, 장판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목조주택봉사단 회원 22명이 현장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고, 해평면행정복지센터는 폐기물 처리 지원에 함께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 가구는 낡고 불편했던 주거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구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백운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은 단순한 생활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과 건강, 자립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 및 민간 자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도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조주택봉사단 오규석 회장은 “구미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는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목조주택봉사단을 비롯해 이번 사업에 함께해 주신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해평면행정복지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 사례관리, 권익옹호, 재가복지,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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