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발로 뛰는 ‘노쇼사기 예방’ 상가 곳곳 누비며 대면 홍보 총력

  • 등록 2026.03.24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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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공무원, 군인·교도관, 연예인 소속사, 기업 등 다양하게 사칭
물품 대리 구매 요청은 단호히 거절하고 사무실을 통해 직접 확인해야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3일 최근 전국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노쇼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께 직접 찾아가는 대면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쇼사기는 공공기관·군부대·정당·기업 등을 사칭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로 물품대리구매를 빙자하여 자영업에 종사하는 지역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대량 주문 건을 반기고, 주문자보다 을의 위치에 있다는 허점을 노리는 것이다.

 

이에, 구미경찰서 수사1·2과는 3월 19일 오후 구미 내 치안수요가 가장 높고 상가가 밀집된 인동·진평동 ▵음식점 ▵건설업체 ▵숙박업체 등 주요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노쇼사기 예방 안내문 및 홍보물품(접이식 장바구니, 물티슈)를 배포하였으며, 3월 20일(금)과 3월 23일(월)에는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광역철도선(구미역, 사곡역) 앞에서 노쇼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❶의심되는 대량 주문은 해당 기관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하여 확인해야 하며, ❷문자 등을 통해 전송 받는 공문서·명함·사업자등록증 등은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❸취급하지 않는 물품 대리구매요청은 단호히 거절해야한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공공기관은 절대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거나, 문자로 명함이나 공문을 보내지 않으니, 노쇼 사기가 의심된다면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전했으며, “노쇼사기가 뿌리 뽑히는 그날까지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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