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3월 18일(수) 7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강정훈 은행장,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상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의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언론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1회 구미CEO포럼 및 제53회 상공의 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조찬, 내빈소개, 제53회 상공의 날 시상, 주요 내빈인사,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는 제53회 상공의 날을 맞아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이훈재 대표이사(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를 비롯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52명이 수상하였다.

이어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tvN ‘미래수업’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인구문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인구위기와 대응전략『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전영수 교수는 “인구 감소는 단순 위기가 아니라 경제·산업·사회 구조를 바꾸는 ‘확정된 미래’이며, 이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금 상승과 자동화·혁신 촉진에 따른 산업 구조재편이 본격화될 것이며, 1인 가구 및 고령층 확대에 따른 새로운 시장 대응, 이에 맞는 정책 수립 등 변화에 대한 ‘적응 속도’가 지역 경제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강의에서는 △경제와 인구의 장기추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경제적 파급효과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산업과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인구 감소 시대의 새로운 소비시장과 산업 기회 △기업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구미지역의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을 분석하며 지역 제조업 기반을 고려한 ‘구미가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기회와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다.

한편,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감사원·국토교통부·법무부 인구정책 자문위원과 서울시 인구변화대응·대개조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일정경사회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인구감소 부의 대전환,『대한민국 인구트렌드,『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인구충격의 미래한국』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