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성복숭아작목반(회장 권오창)에서는 지난 11월 13일(목) 2025년도 선도농가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날 작목반원 및 가족 등 40명이 참가하여 청도군 소재 복숭아 재배 선도농가를 방문, 신품종 재배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행사 후 지난 1년간 농사의 피로를 풀고 내년 복숭아 농사를 더욱 알차게 하기 위한 에너지 충전의 일환으로 울산 대왕암공원을 찾아 신선한 회를 포함한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대왕암 출렁다리·고래박물관 관람 등 일정을 소화하고 귀가했다.
장일국 옥성복숭아작목반 신임 총무는 “4년전 귀촌한 초보 농사꾼으로 지역 여러 어르신들의 많은 조언과 보살핌으로 잘 견디고 있고 특히 이번 행사도 무탈하게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