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KH바텍 행사 및 노조 위원회 간담회 참석 등 노사와 소통 이어가

  • 등록 2024.03.15 2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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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산단 만들어 구미 경제 활성화 이끌겠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 새로운 보금자리와 복합문화공간 확대로 완전히 새로운 산단 만들겠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H 바텍은 사업 다각화 성공으로 우리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소부장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오늘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국방기술품질원노동조합 김명식 위원장, 한화시스템노동조합 이성종 위원장, 하늘테크놀로지 안영수 대표이사, 금오공과대학교 백일호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연구교수 등 참석자들과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산단을 위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했다.

 

구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출마 선언 이후 곧바로 한노총 구미지부를 찾았고, 오늘 또 한번 노조 지부장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는 구미 산단의 진정한 발전이 근로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에서 비롯될 것임을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구자근 후보는 임기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회발전특구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투자촉진특별법과 패키지 6법을 대표발의해 산단 규제 완화와 세제 감면 등 기업, 근로자들의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구 예비후보는 지난 22년 총사업비 160억을 들인 AI 활용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의 국비 확보에 노력하는 등 노후화된 구미 공단의 환경, 안전, 첨단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구 예비후보는 “킬러규제 타파, 노후산단 구조고도화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법안과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쓰겠다”며, “기업과 근로자, 양측과 더욱 소통하여 안전한 업무환경과 복지·문화생활 여건 개선 등 처우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오늘 일정의 의미를 분명히 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제 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통해 △ 산단 내 근로자 임대주택 건설 △ 보세장치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 △ 숙원사업인 신구미대교 건설 등을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 인프라 확대 공약을 발표하며 근로자 여건 개선 중심의 산단 발전 밑그림을 선보였다.

 

한편, 구 예비후보는 금일 오후 5시 구미시청에서 열린 이수스페셜티케미칼 MOU 체결식에도 방문해 기업, 관계부처와 소통하였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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