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자연보호 구미시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이길수 임오동장을 비롯한 임오동 자연보호협의회원(회장 장재현)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신자연보호운동 실천에 앞장섰다. 임오동장은 2월말부터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입주로 6월 현재877세대 중 374세대(1,249명)가 전입하여 총인구수가 17,113명(5,515세대)으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구미를 위해서 임오동 자연보호협의회가 할일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하며 6월1일부터 시행한 임오동 희망프로젝트 근로사업과 함께 공원, 등산로정비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임오동을 만드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현 임오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오동에서 신자연보호 운동을 실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자연보호발상지인 구미시에서 신자연보호운동의 기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임오동 자연보호 협의회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녹색성장 시대에 발맞추어 그린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자연보호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자연보호활동이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 참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