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에 앞서 17:30분에는 시청앞에서 D-day 전광판 셋팅식을 가져 박람회 기간까지 카운트다운 되면서 박람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5,000년 우리민족의 가난을 끊게 한 위대한 정신과 경험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오는 9월에 우리시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새마을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쳐 구미시가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며, 시민 모두가 홍보도우미라 생각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