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새마을 봉사대"는 40여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환경정비사업, 기초질서 확립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하여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 참여하는 방문객에게 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명품동을 만들어 가는데 중심역활을 하기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Silver 새마을 봉사대(대장 신칠균)는 결의문을 통해 3불 추방, 환경정비사업, 기초질서 확립, 청소년 선도활동 등의 월별 활동계획을 세워 실천하기로 결의하고 지역사랑 의지를 다졌다. 박세범 동장은 “연간 50만명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모사곡동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봉사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