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후도로 확장공사 추진 원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역사 및 공동주택 신축에 따라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역후도로를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역후광장 조성과 더불어 도로확장과, 철도변 완충녹지를 휴식공원 조성으로 주변지역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8년 11월 착공하여 현재 인도정비 및 완충녹지 조성작업에 있으며, 교통 혼잡지역을 감안하여 10월 준공예정을 4개월 단축 6월말에 준공으로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기존에 있는 가로수(느티나무)등을 녹지공원에 이식 활용하고, 공원 산책로, 조경설치, 체육시설 등을 설치 주변지역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고, 구미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공사기간 중 통행에 많은 불편이 예상되고 있으나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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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후도로 확장공사 추진 원활

복잡한 역후도로 교통소통 및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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