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근로 프로젝트 추진 대책 보고회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월 22일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민병조)주재로 진행 되었으며, 접수 및 사업대상지 발굴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각 부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희망근로 사업의 추진 상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각 읍면동별로 보고를 하였다.

특히, 4공단 내 공한지 메밀꽃밭 공원조성, 구 금오공대 부지 운동장 코스모스 꽃밭 조성 등 읍면동별 시범사업을 1건 이상 발굴.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희망근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여주었다.

부시장(민병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생산적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사업장 작업 및 안전관리, 상품권 가맹점 확보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읍면동장이 직접 챙겨서 본 사업이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총 사업비 126억에 1,867명을 투입하는 이번사업은 5월20일까지 총 1,940명이 신청 104%의 신청률을 달성 했으며, 포기자 등을 대비해 5월 21일부터 2차 모집공고를 하여 예비후보자를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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