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AI 지역유입 차단에 행정력 집중

  • 등록 2022.01.18 17: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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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 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지속 발생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단지는 물론, 육계, 메추리 등 사육농가와 공무원을 1대1로 매칭하고 농가의 AI차단방역을 밀착점검하고 있다.

 

또 개별가금농가 전담관 3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관리방안 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점검사항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 축협의 공동방제단의 방역차량과 살수차를 활용해 가축사육농가 주변 및 도로를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촘촘한 개별농가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단방역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안과 대책을 수립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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