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에서는 5. 4(월) 11:00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사곡자율방범대원 2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세범 동장은 국가5공단조성, 경제자유구역지정, 부품소재단지조성, LG디스플레이 P6E공장 준공, 명품주소 갖기 운동 전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시 박대통령생가 방문객 맞이 꽃길 조성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구미경제동향 등 전반적인 시정 홍보와 동 당면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범죄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젊은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명품 동의 기틀 마련에 등대가 되어 행복바이러스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현돈 대장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보디가드 역할과 야간을 이용 불법쓰레기투기 단속, 산불예방활동에도 지역 발전과 화합조성 차원에서 젊은 청년들이 나서야 한다"며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회원 간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늘 참석한 20여명의 사곡자율방범대원은 대부분 30대의 젊은 청년으로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마을 지킴이 역할로 지역민들의 눈길과 찬사를 받고 있는 꼭 필요한 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