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치매)노인 인식표(명찰) 나누어 드리기 사업 실시

  • 등록 2009.04.24 0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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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치매환자수가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무연고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칠곡군보건소는 실종의 원인인 치매로 인해 인지력이 상실되어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대한 대책으로 배회(치매)가능 어르신 인식표(명찰)나누어 드리기 사업을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식표(명찰)신청 방법은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명찰)신청서와 정보 공유 동의서에 동의하여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10일~ 20일 정도면 인식표를 받을수 있고, 인식표는 상의 (윗옷)안쪽 맨 밑 중앙에 부착하고 실종되면 인식표를 보고 바로 안내 할 수 있는 고유번호가 있기 때문에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칠곡군보건소는 치매 등으로 인하여 실종이 염려되는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의 행복을 찾아 주고 밝고 아름다운 칠곡, 살아있는 칠곡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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