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기 10분전 웃는 연습을 하는 기사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운수종사자 찾아가는 친절서비스교육"을 2009년에도 3월 18일부터 구미시내 버스와 택시의 전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구미시에서는 업무에 바쁜 운수종사자들을 위하여 근무지 현장을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는 법규교육과 불친절에 대하여 행정처분 등을 위주로 교육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전문 친절강사를 초빙하여 운수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를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함을 제공하고 외부손님들에게 도시의 이미지를 up-grade시키는 계기로 삼아서 yes구미 명품도시에 걸 맞는 친절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친절서비스 교육은 교통행정과장(정광배)의 불친절과 위법행위 내용을 신고유형별로 설명하여 종사자들의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는 기회를 가지며 친절전문 교육업체의 친절강사를 활용 대중교통이용객을 위한 고객감동을 주제로 고객에게 인사하기, 친절한 언어사용 등으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 교육을 하였다.

운수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본인은 물론 승객을 위해서라도 웃는 연습을 한 후 운전을 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회사에서도 직원들이 매일 근무시간 10분 전 출근하여 친절교육과 웃는 연습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으로 시민에게 피부로 느끼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도모와 운수업계종사자의 의식개혁으로 도시이미지 개선 및 선진교통 문화 정착이 조기에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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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기 10분전 웃는 연습을 하는 기사들

운수종사자 찾아가는 친절서비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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