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 만들기"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낙동강 주변 곳곳에 숨은 쓰레기 2톤과 1톤 가량의 대형폐기물을 수거 처리하여 낙동강 주변 경관을 보존함은 물론이고, 하천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신영근 주민생활지원국장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생명수인 낙동강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조속히 정착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밝히며, “향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하천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의 환경보존의식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